신라의 음식 재현되다

신라천년음식의 전당 라선제 개관식

김경효 기자 / 2009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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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원장 차은정)는 지난 18일 오후 6시 보문단지내학교 별관과 앞마당에서 신라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라선제, 개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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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관식에는 백상승 시장, 김춘희 김관용 경북도지사 부인, 이복구 정수성국회의원 부인, 등 내빈 7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야외 축하 행사로는 테이프 컷팅, 건배제의, 국악단 축하 공연, 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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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개관식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자매협정식,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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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식행사가 끝 난 다음 내빈에게 제공 된 신라 특선일품요리 ‘이사금 밥상은 신라시대 9가지 진귀한 식재료인 구진미로 구성된 건강요리가 제공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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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선재(신라음식의 전당)의 개관은 지금까지 연구개발해 온 신라이사금 음식을 실용화하기 위한 기초단계로서 농림식품수산부가 실천하고 있는 전통음식의 산업화와 한국음식 세계화에 대표브랜드로 육성할 수 있는 씨앗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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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신라밀레니엄에서 촬영중인 선덕여왕의 작가 한소진씨와 일행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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