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인 다모여~~!
화랑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김현희 기자 / 2009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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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화랑초등학교를 졸업한 17개 기수가 모교운동장에 모여 18번째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몸풀기 운동을 시작으로 피구, 줄다리기, 윷놀이, 남녀릴레이경기 등을 했고 각기수 우수동문 시상 및 최다화합기수시상등을 했으며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매구놀이 보전회 농악단이 이날 체육대회에 참석한 각기수를 위해 축하공연을 하며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서울에서 새벽에 버스를 타고 왔다는 9회 졸업생 하경해씨는 “다음 카페에서만 인사를 하며 지내다가 체육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먼길을 새벽같이 달려와 선후배님의 반가운 얼굴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으며, 이름만 알고 있던 동문을 직접 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총동창회장님이하 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상도 푸짐하게 타고, 오래간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운동장을 뛰어본 계주는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룰루랄라 행복한 마음 가득해서 아직도 콧노래가 저절로 나온다는 4회졸업생 신우상씨도 새벽에 KTX를 타고 왔다며 다시 만날 때 까지 건강하길 바라고 사랑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화랑초등학교는 매년 봄 체육대회를 가지며, 매달 등산을 하고 있는 등 선후배간의 훈훈한 정을 쌓아가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졸업생은 다음포털사이트에[ cafe.daum.net/Hwarangkorea1]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니 참여하면 된다.
이날 몸풀기 운동을 시작으로 피구, 줄다리기, 윷놀이, 남녀릴레이경기 등을 했고 각기수 우수동문 시상 및 최다화합기수시상등을 했으며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매구놀이 보전회 농악단이 이날 체육대회에 참석한 각기수를 위해 축하공연을 하며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서울에서 새벽에 버스를 타고 왔다는 9회 졸업생 하경해씨는 “다음 카페에서만 인사를 하며 지내다가 체육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먼길을 새벽같이 달려와 선후배님의 반가운 얼굴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으며, 이름만 알고 있던 동문을 직접 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총동창회장님이하 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상도 푸짐하게 타고, 오래간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운동장을 뛰어본 계주는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룰루랄라 행복한 마음 가득해서 아직도 콧노래가 저절로 나온다는 4회졸업생 신우상씨도 새벽에 KTX를 타고 왔다며 다시 만날 때 까지 건강하길 바라고 사랑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화랑초등학교는 매년 봄 체육대회를 가지며, 매달 등산을 하고 있는 등 선후배간의 훈훈한 정을 쌓아가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졸업생은 다음포털사이트에[ cafe.daum.net/Hwarangkorea1]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니 참여하면 된다.
ⓒ 경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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