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조효정 기자 / 2009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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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저는 경주 설우산악회 이장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산악회에서 2004년, 2006년에 이어

2009년인 올해 히말라야 거봉에 신루트 개척을 위한 등반대에

추진위원1명,원정대원2명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대상지는 타후라툼이며 등반고도는 1500m의 암.빙벽이 혼합된

믹스등반으로 새로운 루트로 세계 초등에 도전합니다.



이번 등반은 문화관광부와 대한산악연맹이 후원하기에

일정부분 국고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원정대로서

상당한 의미가 부여된 원정대입니다.



본 원정대에 저희 설우산악회의 회원이 대원으로 참가하게 된것은

산악회는 물론 경주 산악문화 발전에 상당한 공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원정대는 오는 5월31일 동양 최대규모인 O2 실내 빙벽장에서 발대식을

치룬 후 6월23일 출발하여 8월8일(47일) 귀국하는 일정입니다.



저희 설우산악회는 세계 최고봉인 사가르마타(초모랑마,에베레스트) 정상에

경주의 희망에 찬 깃발을 휘날릴 수 있도록 한걸음 한걸음 다가 갈 것입니다.



다른 부분은 첨부된 화일을 참고하시 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 : 이 장 원 011- 814- 8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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