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국민생활체육월성원자력본부장기타기남여볼링대회

어! 벌써 3번째네 생활체육 볼링

박해근 기자 / 200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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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벌써 3번째네
생활체육 볼링
↑↑ 볼링 동호인들이 대회에 앞서 개회식을 하고 있다
ⓒ 경주신문
국민생활체육경주시볼링연합회(회장 강익수)는 지난 23일(토)~24일(일) 양일간 제3회국민생활체육월성원자력본부장기타기남여볼링대회를 구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 주최, 국민생활체육경주시볼링연합회 주관으로 동호인 35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는 시민들에게 생활체육의 활동 기회 마련과 체력증진 및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과 저변확대를 도모,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주관한 금년이 3회째 맞이하는 대회다.
대회 진행은 단체전, 남자부개인전, 여자부개인전으로 이루어졌으며, 단체전은 3인조로 다이나믹 클럽B(양재권, 송민호, 김랑래) 애버리지 208점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 볼메이트 클럽B(양장현, 설희경, 김윤경), 3위 볼사모A(김해룡, 박경애, 임상규), H/G는 윈클럽(최미연, 정인호, 김주완)로 열띤 경쟁을 했다.
남자부 개인전은 김진수 우승, 김기홍 준우승, 권일록 3위, 여자부 개인전은 류인숙 우승, 윤영숙 준우승, 김영자 3위를 차지했다.
3회로 접어든 이 대회에 백상승 경주시장, 최병준 시의장, 이응렬 경주시생활체육협의회장, 이상효 도의회 수석부의장, 박병훈 도의원, 권영길 시의원, 박승직 시의원, 이경동 시의원, 이철우 시의원, 권만기 상임부회장, 이용래 방폐장건설처장, 노명섭 월성본자력 본부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 생활체육 관계자 및 볼링 동호인 350여명이 함께 축하했다.

시민기자 박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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