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성화교회 은퇴예배
일생동안 헌신봉사한 이들의 영광된 은퇴
김경효 기자 / 2009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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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성화교회(담임목사 이상욱)는 지난 31일 오후 2시 2층 본당 에서 김종성(시찰장,
길교회 담임)목사, 이주원(경동노회 장로연합회장)장로와 성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충열, 이상규장로, 김동욱 집사 은퇴예배를 드렸다.
예배 전 참빛 선교중창단(김대일집사)의 인도로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찬양을 통해
온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졌다.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 하는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 보는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 다윗과 요나단의 찬양이 울려 퍼질 때
강대상에서 식의 진행을 기다리는 은퇴장로 집사님을 보면서 일생을 하나님께 헌신하고
충성 봉사한 뒤 이제 그 자리를 후배들에게 물려 주는 모습은 너무나 숭고해 보였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분위기 가운데 최선을 다하시고 이 자리에 앉으신 장로님 집사님의
얼굴에는 주님께 조금 더 열심을 더해 순종하고 맡은 직분에 봉사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이 서려 있는 듯 했다.
이 시간 갑자기 디모데 후서 4장의 말씀이 떠올랐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었으므로 주 곧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과 이수진 장로의 기도 뒤 김종성목사(시찰장,길교회담임)가
‘회고록을 씁시다.‘ 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소년기, 청년기, 장년기를 거치고 인생의 하프타임에 노년기를 잘 준비하자.
오늘은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이 시작되는 날 하프타임의 매듭을 잘 묶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합시다.”란 희망찬 설교를 통해 자칫 쓸쓸할 뻔한 분위기를 은혜롭고 영광스러운
분위기로 바꾸었다.
이어서 은퇴자 소개가 있었고 박재림(시무장로)의 은퇴사가 있었다.
당회장 이상욱목사의 은퇴선포와 기도가 이어졌다.
뒤 이은 축사에는 이주원(경동노회장로연합회장)장로의 축사가 있었다.
“건강한 모습으로 명예롭게 은퇴식을 맞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축복이다.
더구나 원로목사님을 배출한 전통 있는 성화교회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며 뜻 깊은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전충열 은퇴장로의 답사
이상규 은퇴장로의 답사
김동욱 은퇴집사의 답사가 진행됐다.
이상규 은퇴장로의 가족들이 나와 부른 답가 찬송 의 시간은 한명의 성도가 하나님께
순종하며 아름다운 가정을 이룬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고 숭고한 지를 잘 보여주었다.
교회에서 마련한 선물 증정시간은 그 동안의 수고에 아주 작지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이 전달됐다.
김종성(길교회 담임)목사의 축도로 은퇴 예배가 끝났다.
2009년 5월 31일 경주신문 김경효 기자
길교회 담임)목사, 이주원(경동노회 장로연합회장)장로와 성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충열, 이상규장로, 김동욱 집사 은퇴예배를 드렸다.
예배 전 참빛 선교중창단(김대일집사)의 인도로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찬양을 통해
온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졌다.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 하는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 보는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 다윗과 요나단의 찬양이 울려 퍼질 때
강대상에서 식의 진행을 기다리는 은퇴장로 집사님을 보면서 일생을 하나님께 헌신하고
충성 봉사한 뒤 이제 그 자리를 후배들에게 물려 주는 모습은 너무나 숭고해 보였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분위기 가운데 최선을 다하시고 이 자리에 앉으신 장로님 집사님의
얼굴에는 주님께 조금 더 열심을 더해 순종하고 맡은 직분에 봉사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이 서려 있는 듯 했다.
이 시간 갑자기 디모데 후서 4장의 말씀이 떠올랐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었으므로 주 곧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과 이수진 장로의 기도 뒤 김종성목사(시찰장,길교회담임)가
‘회고록을 씁시다.‘ 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소년기, 청년기, 장년기를 거치고 인생의 하프타임에 노년기를 잘 준비하자.
오늘은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이 시작되는 날 하프타임의 매듭을 잘 묶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합시다.”란 희망찬 설교를 통해 자칫 쓸쓸할 뻔한 분위기를 은혜롭고 영광스러운
분위기로 바꾸었다.
이어서 은퇴자 소개가 있었고 박재림(시무장로)의 은퇴사가 있었다.
당회장 이상욱목사의 은퇴선포와 기도가 이어졌다.
뒤 이은 축사에는 이주원(경동노회장로연합회장)장로의 축사가 있었다.
“건강한 모습으로 명예롭게 은퇴식을 맞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축복이다.
더구나 원로목사님을 배출한 전통 있는 성화교회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며 뜻 깊은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전충열 은퇴장로의 답사
이상규 은퇴장로의 답사
김동욱 은퇴집사의 답사가 진행됐다.
이상규 은퇴장로의 가족들이 나와 부른 답가 찬송 의 시간은 한명의 성도가 하나님께
순종하며 아름다운 가정을 이룬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고 숭고한 지를 잘 보여주었다.
교회에서 마련한 선물 증정시간은 그 동안의 수고에 아주 작지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이 전달됐다.
김종성(길교회 담임)목사의 축도로 은퇴 예배가 끝났다.
2009년 5월 31일 경주신문 김경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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