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자 중. 고등학교 제 12차 총동창회 및 정기총회
제2의 도약을 위한 동문들의 노력을 치하
박화순 기자 / 2009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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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경주여중. 고등학교 총 동창회(총 동회장 임진출)및 정기 총회가 지난달 30일 오후 5시 경주교육문화회관 2층 거문고 홀에서 임진출(동창회장) 이진락(시의원) 김종득(경주여고교장) 최우섭(경상북도 교육위원)과 내빈, 동창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총회에서는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감사패와 공로패 시상, 축사 축가 순으로 이루어졌다. 임진출 총 동회장은 총회사에서 “바쁘더라도 서로 자주 만나 안부를 편안히 물으며 지낼 수 있는 동문들의 모임이 되자.”고 인사말을 했다.
또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경주여중의 신축교사 이전이 동창회의 열의와 관심으로 이루어졌음을 자축하자.”고 했다.
경주시 부지였던 경주여고 부지를 35년 만에 경주여고 부지로 확보한 추진위원회의 노고를 치하했고 이러한 일들은 경주여중고의 자존심을 회복한 일로 모든 동문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김종득 경주여고 교장은 축사에서 “경주여고는 부지문제가 해결되어 제 2의 중흥기에 접어들었고 그동안 열악했던 시설 속에서도 내면적으로 최고의 발전을 이루고 있다.”며 경주여고의 현재모습을 소개했다.
2부 총회에서는 감사보고 및 업무보고, 의안심의를 거친 뒤 신임회장 및 감사의 인사와 교가제창을 마지막으로 폐회가 선언되었고 신임 총 동창 회장 으로는 임진출 회장이 다시 추대되었다.
한편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은 각 기수별로 함께 모여 정겨운 만남과 자축의 시간을 가졌고 장기자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09년 5월27일 경주신문 박화순 시민기자
↑↑ 총회선언 |
ⓒ 경주신문 |
1부 총회에서는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감사패와 공로패 시상, 축사 축가 순으로 이루어졌다. 임진출 총 동회장은 총회사에서 “바쁘더라도 서로 자주 만나 안부를 편안히 물으며 지낼 수 있는 동문들의 모임이 되자.”고 인사말을 했다.
또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경주여중의 신축교사 이전이 동창회의 열의와 관심으로 이루어졌음을 자축하자.”고 했다.
경주시 부지였던 경주여고 부지를 35년 만에 경주여고 부지로 확보한 추진위원회의 노고를 치하했고 이러한 일들은 경주여중고의 자존심을 회복한 일로 모든 동문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 동창회장인사 |
ⓒ 경주신문 |
김종득 경주여고 교장은 축사에서 “경주여고는 부지문제가 해결되어 제 2의 중흥기에 접어들었고 그동안 열악했던 시설 속에서도 내면적으로 최고의 발전을 이루고 있다.”며 경주여고의 현재모습을 소개했다.
↑↑ 경주여고 김종득 교장 선생님 축사 |
ⓒ 경주신문 |
2부 총회에서는 감사보고 및 업무보고, 의안심의를 거친 뒤 신임회장 및 감사의 인사와 교가제창을 마지막으로 폐회가 선언되었고 신임 총 동창 회장 으로는 임진출 회장이 다시 추대되었다.
한편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은 각 기수별로 함께 모여 정겨운 만남과 자축의 시간을 가졌고 장기자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각 기수별 동문들의 모임 |
ⓒ 경주신문 |
2009년 5월27일 경주신문 박화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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