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부클럽 경주지회 '저출산을 극복하자'
'아이하나 더 낳기 프로잭트' 행사 펼쳐
황명강 기자 / 2009년 06월 17일
|
공유 / URL복사 |
↑↑ 다문화 가정 모자, 주부클럽 회원 및 내빈 모습 |
ⓒ 경주신문 |
대한주부클럽경주지회(회장 서영자)가 6월 11일 오전 11시, 경주시 소재 홍릉숯불갈비에서 '아이하나 더 낳기 프로잭트' 행사를 가졌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이상득 시의원 |
ⓒ 경주신문 |
이상득 경주시의회 의원, 이영희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주부클럽 회원 50명, 출산기에 있거나 출산을 예정중인 모자 60여 명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대한주부클럽경주지회 서영자 회장의 인사. |
ⓒ 경주신문 |
(사)대한주부를럽연합회 경주지회와 (사)한자녀 더 갖기운동 연합본부가 주최하고 경주보건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경주국민건강보험공단 전경수 지사장이 특강을 했다.
↑↑ 내빈 및 회장단 떡케잌 절단 |
ⓒ 경주신문 |
서영자 회장은 "출산률 세계 최저 기록에 가까운 우리나라에서 출산이 곧 애국이다."는 내용의 인사말을 했고
이상득 시의원은 축사에서 "주부클럽이 이렇게 많은 다문화 가정의 모자들과 소통하면서 출산을 독려한다면 적극 돕겠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황명강 기자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