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병원조합원 가족 단합대회~
가족과 함께한 천연염색 체험~!!
김현희 기자 / 2009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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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경주문화예술체험장에서 동국대학병원노동조합원(지부장 이춘기)과 가족 100여명이 모여 가족단합대회를 가졌다.
작년 도자기 만들기 체험에 이어 두 번째 열린 가족행사는 조카와 시어머니, 부부, 친구들 그야 말로 가족이 함께 모인 자리 였으며 직접 천을 고르고, 염색하고, 손수 다림질까지 하다보니 저절로 한식구가 됐다.
간부들이 직접 가마솥을 준비해 삶아진 수육과 회무침을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염색체험 후 처음 보는 친구들과 맛있게 밥을 먹고 넓은 운동장에 흙먼지를 뒤집어쓰며 뒹굴고, 여치와 메뚜기를 잡으며 뛰어노는 모습은 조합원들과 가족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해맑은 웃음으로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생각하게 하는 날 이였다.
ⓒ 경주신문 |
작년 도자기 만들기 체험에 이어 두 번째 열린 가족행사는 조카와 시어머니, 부부, 친구들 그야 말로 가족이 함께 모인 자리 였으며 직접 천을 고르고, 염색하고, 손수 다림질까지 하다보니 저절로 한식구가 됐다.
ⓒ 경주신문 |
간부들이 직접 가마솥을 준비해 삶아진 수육과 회무침을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경주신문 |
아이들은 염색체험 후 처음 보는 친구들과 맛있게 밥을 먹고 넓은 운동장에 흙먼지를 뒤집어쓰며 뒹굴고, 여치와 메뚜기를 잡으며 뛰어노는 모습은 조합원들과 가족들을 미소 짓게 했다.
ⓒ 경주신문 |
해맑은 웃음으로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생각하게 하는 날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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