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감포해수욕장은
나정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때이른 물놀이를 하고있다
허선 기자 / 2009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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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트스키타는사람들이 피서객들에게 무료시승시켜주고있다 |
ⓒ 경주신문 |
28일 (일) 오후 감포(나정)해수욕장에서 많은피서객들이더위를 피해 때이른 물놀이를 하고있다.
이날 오후날씨 시내에선 33~35정도 되었고 바닷가는 바닷바람으로 인해 시원 했다.
바닷가 벤취및 나무그늘엔 캠핑족들과 피서객들이 삼삼오오 자리를 펴고 고기를 구워놓고 술한잔기울이며 한여름밤 흥겨움을 벌써 즐겼다.
한쪽에선 젊은이들의 한사람 물빠뜨리기는 언제 어느때고 바닷가면 볼수있는 풍경이
보이고 바다에는 여러대의 제트스키가 물가를 가르며 질주하는 모습에
마음마저 시원하다.
제트스키동호회로 보이는 사람들은 바닷가에 구경하는 피서객들에게 무료시승기회를
주어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즐거움을 맛보게하는등 보는사람들로 하여금
시원함을 더해줬다.
바닷가란 즐거움과 위험이 항상존재함으로 물조심의 강조는 말할나위도없다.
내달 10일이면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하는데,해수욕장의 바가지요금과 피서객의 무질서한 행동이 올해는 고쳐진 남을 배려하는 시민의식이 촉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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