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힘이 되어주는 詩
정호승 시인 초청 특강
박화순 기자 / 2009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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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예대학(원장 이근식)동창회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문학 강연” 특강을 가졌다.
이 날 특강은 이근식 원장, 정민호 시인, 김종석 경북문협회장, 한순희(선덕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경주문예대학 수강생 200여명과 선덕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인 정호승 선생의 “ 내 인생의 힘이 되어주는 詩” 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근식 경주문예대학원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들의 문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게 하기위해 이러한 특강을 개최하게 되었다” 며 “문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이러한 행사를 2.3개월마다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호승 시인은 인사말에서 “ 외가가 경주 동방으로 어린 시절 동방에 지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 기억으로 쓴 ‘첨성대’ 라는 작품으로 등단하게 되었는데, 시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한 원동력이 경주다. 그러기에 경주는 내 시의 모성을 부여한 곳이며 가슴속에는 늘 첨성대가 자리 잡고 있다” 고 말했다.
정 시인은 이날 소개된 자신의 시를 한 편 한 편 직접 읽으며 집필 배경 및 설명을 통해 참석한 시민들에게 시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해 주었다.
↑↑ 정호승 시인 초청특강 강연장의 모습 |
ⓒ 경주신문 |
이 날 특강은 이근식 원장, 정민호 시인, 김종석 경북문협회장, 한순희(선덕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경주문예대학 수강생 200여명과 선덕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인 정호승 선생의 “ 내 인생의 힘이 되어주는 詩” 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근식 경주문예대학원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들의 문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게 하기위해 이러한 특강을 개최하게 되었다” 며 “문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이러한 행사를 2.3개월마다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이근식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 경주신문 |
정호승 시인은 인사말에서 “ 외가가 경주 동방으로 어린 시절 동방에 지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 기억으로 쓴 ‘첨성대’ 라는 작품으로 등단하게 되었는데, 시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한 원동력이 경주다. 그러기에 경주는 내 시의 모성을 부여한 곳이며 가슴속에는 늘 첨성대가 자리 잡고 있다” 고 말했다.
↑↑ 정호승 시인이 특강을 하고 있다. |
ⓒ 경주신문 |
정 시인은 이날 소개된 자신의 시를 한 편 한 편 직접 읽으며 집필 배경 및 설명을 통해 참석한 시민들에게 시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해 주었다.
↑↑ 정호승시인과 특강에 참석한 시민들과의 기념촬영 |
ⓒ 경주신문 |
↑↑ 후원과 봉사를 실천한 선덕로타리 회원들과 기념촬영 |
ⓒ 경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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