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의 새로운 형상표현
서울 인사동 서호 갤러리서 곽유식 화가의 새로운 시도 작품들 선보여
김경효 기자 / 2009년 07월 09일
|
공유 / URL복사 |
만송 곽유식(경주 신라고) 화가의 한국화전이 서울 인사동 서호 갤러리에서 7월 15일에서 7월 21일까지 열린다.
영남대 사범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원 회화과 동양화 전공 석사과정을 마친 곽유식 화가는 대학입시미술 출판(미진사)저서를 출간했고 포항MBC 그림그리기 대회 심사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중등교사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교원연수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고 2000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초대전을 가졌고 창작미술 협회전, 경상북도 미술협회전, 단체전등 200여회 작품을 출품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년 가까이 준비한 40여점의 작품으로 전시를 갖게 되었고 주 테마는 한국화 구상 형태의 일종으로 안개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주목을 받고 있다.
종전 안개는 여백으로 처리하거나 비워 놓는 형태가 많았는데 곽유식 화가의 작품에서는 새벽에 바람과 햇살이 맞물려 생동감있게 형상화 했다는 부분이 새로운 시도로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부처님의 모습, 난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도 같이 선보인다.
가로사진
영남대 사범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원 회화과 동양화 전공 석사과정을 마친 곽유식 화가는 대학입시미술 출판(미진사)저서를 출간했고 포항MBC 그림그리기 대회 심사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중등교사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교원연수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고 2000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초대전을 가졌고 창작미술 협회전, 경상북도 미술협회전, 단체전등 200여회 작품을 출품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년 가까이 준비한 40여점의 작품으로 전시를 갖게 되었고 주 테마는 한국화 구상 형태의 일종으로 안개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주목을 받고 있다.
종전 안개는 여백으로 처리하거나 비워 놓는 형태가 많았는데 곽유식 화가의 작품에서는 새벽에 바람과 햇살이 맞물려 생동감있게 형상화 했다는 부분이 새로운 시도로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부처님의 모습, 난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도 같이 선보인다.
가로사진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