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모습을 바꿔야

아름다운 추억의 도시

권민수 기자 / 2009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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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문


경주톨게이트를 지나 시내 진입로 정면에 위치한 경주시홍보게시판의 모습은 꽃으로 장식되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고 있다.
그러나 관광을 마치고 경주를 떠날 때의 홍보게시판의 뒷모습은 앙상한 뼈대만 보여주고 있어 관광객들을 씁쓸하게 하고 있다. 시는 오는 손님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가는 손님도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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