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준비 서라벌 여성 산악회
경주 여성들의 자연 사랑 준비
김경효 기자 / 2009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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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 여성 산악회(준비위원장 박명순)가 창단을 위해 여성 등산 동호인을 모집하고 있다. 9월 12일(둘째주 토요일)에 창단 예정으로 회원들을 모으고 있고 현재 많은 회원들이 등록을 하고 있으며 적정 회원 수는 120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산악회에서는 처음은 여성들로 산악회를 준비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회원들의 남편들은 회원으로 합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었다.
박명순 준비위원장은 산악회의 창립계기는 "여성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것이 주목적이고 만남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산악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와 봉사를 동시에 실시하는 경주최초의 여성으로 모인 산악회를 모으자는 주위의 의견을 모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산악회의 입회 자격은 산을 좋아하는 여성이면 가능하고 매달 둘째주 토요일에 산행을 준비하고 있고 코스는 계절별로 거리별로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었다.
박 위원장은 "서라벌 산악회의 특징은 여성들의 체력을 고려해 해발 1000고지를 넘지 않을 예정이며 등산하기에 가장 적당한 600~700고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눈비가 올 때는 무리하게 산행을 진행하기보다 상황에 따라 동동주 한잔에 파전과 더불어 대화도 나누고 온천으로 가서 피로를 풀면서 한 달에 한번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도 가질 줄 아는 산악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연락처 054)773-2000 011-511-8220
↑↑ 서라벌 여성산악회 창단 준비 위원장 박명순 |
ⓒ 경주신문 |
산악회에서는 처음은 여성들로 산악회를 준비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회원들의 남편들은 회원으로 합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었다.
박명순 준비위원장은 산악회의 창립계기는 "여성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것이 주목적이고 만남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산악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와 봉사를 동시에 실시하는 경주최초의 여성으로 모인 산악회를 모으자는 주위의 의견을 모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산악회의 입회 자격은 산을 좋아하는 여성이면 가능하고 매달 둘째주 토요일에 산행을 준비하고 있고 코스는 계절별로 거리별로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었다.
박 위원장은 "서라벌 산악회의 특징은 여성들의 체력을 고려해 해발 1000고지를 넘지 않을 예정이며 등산하기에 가장 적당한 600~700고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눈비가 올 때는 무리하게 산행을 진행하기보다 상황에 따라 동동주 한잔에 파전과 더불어 대화도 나누고 온천으로 가서 피로를 풀면서 한 달에 한번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도 가질 줄 아는 산악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연락처 054)773-2000 011-511-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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