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더위는 한 방에 날린다.
물 놀이 천국 경주캘리포니아 비치를 체험하세요
김경효 기자 / 2009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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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1일 오픈한 캘리포니아비치는 주차장등 부대 편의시설을 제외하고도 워터파크 유효시설공간만 33,000㎡에 달하는 대규모로 국내 유수의 워터파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시설이다.
캘리포니아비치의 기본적인 시설컨셉은 기존 정적인 휴식개념의 워터파크에서 벗어나 “젊음”과 “열정” 그 자체를 컨셉으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도입되는 대부분의 어트렉션들 역시 익사이팅하고 컬러풀함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다.
캘리포니아 비치대표시설 중 단연 첫 번째로는 워터파크를 상징하는 대형 파도풀을 꼽을 수 있다. 파도풀“산타모니카비치”는 규모면 에서부터 메머드급이며 파도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수압식 조파장치와 공기압식 조파장치를 모두 갖춘 복합식 파도풀 (듀얼 웨이브)구조이다.
일부 워터파크에만 도입된 강한 파도를 체험할 수 있는 수압식 조파장치와 가족이 함께 부드러운 파도를 즐길 수 있는 공기압식 조파장치를 모두 갖춘 국내 유일의 파도풀을 캘리포니아비치에서 체험할 수 있다.
“웨이브 캐년“ 이란 이름이 주는 느낌대로 강력한 파도가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이용객들은 파도에 몸을 맡기는 것만으로도 마치 래프팅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만히 누워 지루함마저 들게 했던 기존의 유수풀과 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엑스, 트리플다운, 와이프 아웃, 터보트위스트그 밖에도 4인승 다이나믹 초대형 튜브 슬라이드 “엑스” 3가지의 다른 스릴을 맛볼 수 있는 “트리플 다운”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4인승 튜브슬라이드 “와이프 아웃” 아찔한 코스의 튜브관을 질주하는 2인승 슬라이드 “터보트위스트” 등이 있다.
복합 물놀이 시설인 스플래쉬 어드벤처에서는 10여개의 크고 작은 슬라이드와 2,000리터의 대형 물통에서 한 번에 쏟아지는 물세례 등 색다른 즐거움을 고객 들에게 선사한다.
이와 함께 파도풀 가에 어린이와 유아들을 위한 전용공간 “페블비치“ 천연온천과 수치료 기능의 특수수중시설을 갖춘 부모님들을 위한 특별공간 “팜 스프링” 등도 캘리포니아비치를 찾는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이용객들은 부산 경남 분들이 많고 대구 포항 분 들도 많이 오신다.
영업시간은 4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하이시즌 1은 7월1일~7월 17일까지 (주중 오전10시~오후6시까지 주말 오후7시까지)이고
골드시즌 1은 7월18일~8월16일까지(주중 9시~8시 30분까지/ 주말 9시~10시30분까지)
골드시즌 2는 8월17일~8월23일까지(오전10시~오후7시30분까지)
하이시즌 2는 8월24일~8월31일까지(오전10시~오후7시까지) 이다.
경주시민의 경우 비수기 20% 성수기 10% 할인의 혜택이 있다.
놀이 순서는 입장권을 끊고 입장을 하면서 가방을 확인한 뒤 비치코인 받고 탈의실에서 수영복 갈아 입은 후 물놀이를 즐기면 된다.
비치코인은 물놀이중 필요한 여러 사항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로 각종장비렌탈과 음료와 식사등에 이용된다. 단체는 1만원 개인은 3만, 5만, 10만원으로 구매를 하고 사용한 뒤 나갈 때 남은 금액을 돌려준다.
대여료는 구명조끼가 4000원 썬베드가1만원 방갈로가 15만원이다.
입구에 설치된 비치 페스티발 공연장에서는 매일 6가지 공연을 한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준비된 시설은 체온유지를 위한 실내사우나, 천연 온천수로 다양한 맛사지를 즐길는 바데풀, 파도풀 중앙의 노천 스파등과 미아보호실 구급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식당시설은 메인식당인 버클리가 있는데 1층에서는 양식과 한식 2층에서는 테라서에서 생맥주와 양식을 즐길수 있다. 보조식당 줄리안과 카바나에서는 우동 비빔밥 햄버그 감자튀김 쥬스등이 준비된다. 그 외에 여러곳에 설치된 푸드카트에서는 핫도그, 닭꼬지 음료등을 먹을수 있다.
비치 내에서는 비치수질 보존을 위해 음식물 반입은 금지이다.
입장가격은 아이가 (5만원대)이고 어른(6만원대)에 방갈로 사용(15만원)과 식사와 음료를 하게 되면 일인 평균 8만원 정도는 예상해야 한다.
부산에서 온 최은실 (주부 34)씨는 "시설은 참좋다. 너무재미있다. 하지만 식당의 반찬이 부실하다. 또 대구 스파벨리 에서는 수건을 무료로 제공 하는데 수건제공이 안 된다"고 건의사항을 내놓았다.
식당측에 이용객들의 건의사항을 묻자 "시설투자비에 비해 적자 경영이다. 식당은 년 평균 3개월만 운용한다. 어려움이 있다. 개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위생시설은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메인식당은 신세계 푸드에서 위탁 경영을 하고 있고 바깥스넥 코너는 경주월드에서 직영을 하고 있다.
음식 가격은 한식쪽은 조금 높지만 양식은 시내의 가격과 비슷하다.
권세욱 홍보팀 직원은 "비치를 가장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골드 시즌보다는 하이시즌을 이용 하는것이 좋고 또한 시간도 3시이후에 입장하면 약 20%이상 할인된 가격에 비치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비치의 기본적인 시설컨셉은 기존 정적인 휴식개념의 워터파크에서 벗어나 “젊음”과 “열정” 그 자체를 컨셉으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도입되는 대부분의 어트렉션들 역시 익사이팅하고 컬러풀함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다.
↑↑ 입구에 위치한 비치페스티발의 공연모습 |
ⓒ 경주신문 |
캘리포니아 비치대표시설 중 단연 첫 번째로는 워터파크를 상징하는 대형 파도풀을 꼽을 수 있다. 파도풀“산타모니카비치”는 규모면 에서부터 메머드급이며 파도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수압식 조파장치와 공기압식 조파장치를 모두 갖춘 복합식 파도풀 (듀얼 웨이브)구조이다.
↑↑ 산타모니카 비치의 파도타기 |
ⓒ 경주신문 |
일부 워터파크에만 도입된 강한 파도를 체험할 수 있는 수압식 조파장치와 가족이 함께 부드러운 파도를 즐길 수 있는 공기압식 조파장치를 모두 갖춘 국내 유일의 파도풀을 캘리포니아비치에서 체험할 수 있다.
↑↑ 팜 스프링의 물놀이 |
ⓒ 경주신문 |
↑↑ 웨이브 밸리의 엄청난 물살 |
ⓒ 경주신문 |
“웨이브 캐년“ 이란 이름이 주는 느낌대로 강력한 파도가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이용객들은 파도에 몸을 맡기는 것만으로도 마치 래프팅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만히 누워 지루함마저 들게 했던 기존의 유수풀과 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 와이프 아웃의 4인용 튜브 하강 |
ⓒ 경주신문 |
↑↑ 엑스를 체험하고 내려오는 모습 |
ⓒ 경주신문 |
엑스, 트리플다운, 와이프 아웃, 터보트위스트그 밖에도 4인승 다이나믹 초대형 튜브 슬라이드 “엑스” 3가지의 다른 스릴을 맛볼 수 있는 “트리플 다운”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4인승 튜브슬라이드 “와이프 아웃” 아찔한 코스의 튜브관을 질주하는 2인승 슬라이드 “터보트위스트” 등이 있다.
복합 물놀이 시설인 스플래쉬 어드벤처에서는 10여개의 크고 작은 슬라이드와 2,000리터의 대형 물통에서 한 번에 쏟아지는 물세례 등 색다른 즐거움을 고객 들에게 선사한다.
↑↑ 페블비치의 천연온천욕 |
ⓒ 경주신문 |
이와 함께 파도풀 가에 어린이와 유아들을 위한 전용공간 “페블비치“ 천연온천과 수치료 기능의 특수수중시설을 갖춘 부모님들을 위한 특별공간 “팜 스프링” 등도 캘리포니아비치를 찾는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이용객들은 부산 경남 분들이 많고 대구 포항 분 들도 많이 오신다.
영업시간은 4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하이시즌 1은 7월1일~7월 17일까지 (주중 오전10시~오후6시까지 주말 오후7시까지)이고
골드시즌 1은 7월18일~8월16일까지(주중 9시~8시 30분까지/ 주말 9시~10시30분까지)
골드시즌 2는 8월17일~8월23일까지(오전10시~오후7시30분까지)
하이시즌 2는 8월24일~8월31일까지(오전10시~오후7시까지) 이다.
경주시민의 경우 비수기 20% 성수기 10% 할인의 혜택이 있다.
놀이 순서는 입장권을 끊고 입장을 하면서 가방을 확인한 뒤 비치코인 받고 탈의실에서 수영복 갈아 입은 후 물놀이를 즐기면 된다.
↑↑ 물놀이 시설 이용을 위한 비치코인으로 교환 |
ⓒ 경주신문 |
비치코인은 물놀이중 필요한 여러 사항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로 각종장비렌탈과 음료와 식사등에 이용된다. 단체는 1만원 개인은 3만, 5만, 10만원으로 구매를 하고 사용한 뒤 나갈 때 남은 금액을 돌려준다.
대여료는 구명조끼가 4000원 썬베드가1만원 방갈로가 15만원이다.
입구에 설치된 비치 페스티발 공연장에서는 매일 6가지 공연을 한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준비된 시설은 체온유지를 위한 실내사우나, 천연 온천수로 다양한 맛사지를 즐길는 바데풀, 파도풀 중앙의 노천 스파등과 미아보호실 구급실 등이 준비되어 있다.
↑↑ 식당 버클리의 2층 생맥주 테라스 |
ⓒ 경주신문 |
식당시설은 메인식당인 버클리가 있는데 1층에서는 양식과 한식 2층에서는 테라서에서 생맥주와 양식을 즐길수 있다. 보조식당 줄리안과 카바나에서는 우동 비빔밥 햄버그 감자튀김 쥬스등이 준비된다. 그 외에 여러곳에 설치된 푸드카트에서는 핫도그, 닭꼬지 음료등을 먹을수 있다.
비치 내에서는 비치수질 보존을 위해 음식물 반입은 금지이다.
↑↑ 렌탈 샾 |
ⓒ 경주신문 |
입장가격은 아이가 (5만원대)이고 어른(6만원대)에 방갈로 사용(15만원)과 식사와 음료를 하게 되면 일인 평균 8만원 정도는 예상해야 한다.
부산에서 온 최은실 (주부 34)씨는 "시설은 참좋다. 너무재미있다. 하지만 식당의 반찬이 부실하다. 또 대구 스파벨리 에서는 수건을 무료로 제공 하는데 수건제공이 안 된다"고 건의사항을 내놓았다.
식당측에 이용객들의 건의사항을 묻자 "시설투자비에 비해 적자 경영이다. 식당은 년 평균 3개월만 운용한다. 어려움이 있다. 개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위생시설은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메인식당은 신세계 푸드에서 위탁 경영을 하고 있고 바깥스넥 코너는 경주월드에서 직영을 하고 있다.
음식 가격은 한식쪽은 조금 높지만 양식은 시내의 가격과 비슷하다.
권세욱 홍보팀 직원은 "비치를 가장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골드 시즌보다는 하이시즌을 이용 하는것이 좋고 또한 시간도 3시이후에 입장하면 약 20%이상 할인된 가격에 비치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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