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요를 매달 캔버스에 담아요.

일요화가 회원 미술전 교육문화 회관서 열려

김경효 기자 / 2009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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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회 경주 일요화가 회원전(회장 이중원)의 개막식이 지난 1일 오후 7시 경주교육문화회관 전시관에서 최용석 지부장(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과 이재근 화가와 회원, 내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일요화가회원전에 참석한 회원들 모습
ⓒ 경주신문


이번 전시회는 일요화가 회원들이 매달 모여 작품활동을 통해 모아둔 작품 30여점이 전시되고 있고 전시기간은 8월 1~12일 까지 12일 동안이다.

↑↑ 홍현희 작가 여름바다. 기다림
ⓒ 경주신문

↑↑ 손정희 작가. 소망.
ⓒ 경주신문

↑↑ 이효순작가. 신비감. 석풍.
ⓒ 경주신문

↑↑ 김영선 작가. 향기로움. 5월의 꿈.
ⓒ 경주신문


이중원회장은 인사말은 통해“인간은 미술을 통해 생활 속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취미, 정서 활동을 통해 점점 잃어가는 순수 감정을 회복하고 욕구와 흥미를 충족시켜 순화된 정서 속에서 폭 넓은 인간성을 함양할 수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최종향작가. 고향. 장독.
ⓒ 경주신문

↑↑ 최병호작가. 감포항. 나팔꽃.
ⓒ 경주신문

↑↑ 허정미작가.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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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희작가. 작약. 숙부쟁이.
ⓒ 경주신문

↑↑ 배옥자작가. 사랑. 향기.
ⓒ 경주신문


일요화가 모임회 회원들은 세째주 일요일 마다 전시를 위한 모임이 아니라 그림이 좋아서 매달 모여 같이 그림을 그리고 있고 그림에 관해 대화와 연구도 같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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