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제3회 사랑의 일일호프 및 다과회>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기금마련 행사
조영미 기자 / 2009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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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주국제친선교류협의회(회장 정길화)에서는 ‘제3회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호프 및 다과회>를 준비하고 있다.
문화가 다르고 언어가 달라 한국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사)경주국제친선교류협의회에서는 매년 무료합동결혼식을 올려주고 있다.
국내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고 있는 결혼이민자여성들을 돕고자 준비한 기금마련행사는 오는 18일 오후3시부터 신라뷔페 3층에서 <제3회 사랑의 일일호프 및 다과회>행사를 갖는다.
회원들과 지역자원봉사자들이 행사를 돕고 지역인사및 다문화가족에 관심을 갖는 모든 시민들이 참여하는 이번 기금마련행사에 정길화 회장은 “ 결혼식을 미처 올리지 못한 이주여성들을 위해 3회째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하는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작은마음이 다문화가족에게 큰 힘을 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조현주 수석부회장은 “회원들의 봉사와 헌신정신으로 매년 준비하는 행사에 더욱 보람되고 다문화가정이 올곧게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더욱 안정되고 사랑하는 한가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명숙 부회장은 “지역의 많은 후원자와의 결연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의 아름다운 가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후원과 참여를 거듭 강조하였다.
문화가 다르고 언어가 달라 한국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사)경주국제친선교류협의회에서는 매년 무료합동결혼식을 올려주고 있다.
↑↑ 다문화 가정 합동 결혼식 |
ⓒ 경주신문 |
국내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고 있는 결혼이민자여성들을 돕고자 준비한 기금마련행사는 오는 18일 오후3시부터 신라뷔페 3층에서 <제3회 사랑의 일일호프 및 다과회>행사를 갖는다.
회원들과 지역자원봉사자들이 행사를 돕고 지역인사및 다문화가족에 관심을 갖는 모든 시민들이 참여하는 이번 기금마련행사에 정길화 회장은 “ 결혼식을 미처 올리지 못한 이주여성들을 위해 3회째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하는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작은마음이 다문화가족에게 큰 힘을 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조현주 수석부회장은 “회원들의 봉사와 헌신정신으로 매년 준비하는 행사에 더욱 보람되고 다문화가정이 올곧게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더욱 안정되고 사랑하는 한가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명숙 부회장은 “지역의 많은 후원자와의 결연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의 아름다운 가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후원과 참여를 거듭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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