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배우고 요리도 배우고
초등 중등 교사들의 전통요리 여름요리연수 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서
김경효 기자 / 2009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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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경상북도 교육청 초, 중등 교사및 교직원 특수분야(전통음식전수) 수료식이
지난 12일 보문단지 한국역사 문화음식학교(라선제)에서 경주 초등 중등 장학사와 연수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료식에서 최상원 장학사는 “뜻 깊은 경험과 소중한 시간을 통해 전통음식의 의미를 알게되고 직접 배워봄으로 가정에서의 음식변화는 물론이고 학생들에게도 직접 배운 부분을 가르치게 되니 이번 연수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연수생들의 교육을 기획하고 직접 가르친 차은정교수 는 “초중등 교사의 연수는 처음이지만 실시한 교육내용은 성과가 있었고 배우려고 하는 열의가 대단한 팀들 이었다”고 말했다.
경주시내 초등, 중등 교사와 교감, 교장 등으로 구성된 연수생의 교육내용은 경기도, 충청도, 제주도, 전라도, 경상도, 황해도, 평안도음식을 4인 1조로 구성해 하루 4시간씩 10일 동안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연수생들은 연수기록이 본인들에게 반영이 되게 된다.
연수에 참여한 경주공고 이영생 교사는 “만들면서 참 좋았다. 집에서는 양념을 많이 사용했는데 최소한의 양념으로도 음식맛을 낼 수 있다는게 놀랍다. 대대로 내려온 전통적인 방식의 요리법이 특색도 있고 맛도 좋다”고 말했다.
이번 여름연수를 통해 배운 연수생들은 겨울방학 때 개인적으로 약선요리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보문단지 한국역사 문화음식학교(라선제)에서 경주 초등 중등 장학사와 연수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료식에서 최상원 장학사는 “뜻 깊은 경험과 소중한 시간을 통해 전통음식의 의미를 알게되고 직접 배워봄으로 가정에서의 음식변화는 물론이고 학생들에게도 직접 배운 부분을 가르치게 되니 이번 연수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최상원 장학사의 인삿말 |
ⓒ 경주신문 |
연수생들의 교육을 기획하고 직접 가르친 차은정교수 는 “초중등 교사의 연수는 처음이지만 실시한 교육내용은 성과가 있었고 배우려고 하는 열의가 대단한 팀들 이었다”고 말했다.
↑↑ 식이 끝난후 요리한 음식을 먹어보는 연수생들 |
ⓒ 경주신문 |
경주시내 초등, 중등 교사와 교감, 교장 등으로 구성된 연수생의 교육내용은 경기도, 충청도, 제주도, 전라도, 경상도, 황해도, 평안도음식을 4인 1조로 구성해 하루 4시간씩 10일 동안 연수를 실시했다.
↑↑ 연수생 대표에게 수료증서 전달 |
ⓒ 경주신문 |
↑↑ 연수생들의 모습 |
ⓒ 경주신문 |
↑↑ 수료생들의 모습 |
ⓒ 경주신문 |
↑↑ 수료생들의 모습 |
ⓒ 경주신문 |
↑↑ 수료생들의 모습 |
ⓒ 경주신문 |
↑↑ 기념촬영 |
ⓒ 경주신문 |
이번 연수를 통해 연수생들은 연수기록이 본인들에게 반영이 되게 된다.
연수에 참여한 경주공고 이영생 교사는 “만들면서 참 좋았다. 집에서는 양념을 많이 사용했는데 최소한의 양념으로도 음식맛을 낼 수 있다는게 놀랍다. 대대로 내려온 전통적인 방식의 요리법이 특색도 있고 맛도 좋다”고 말했다.
이번 여름연수를 통해 배운 연수생들은 겨울방학 때 개인적으로 약선요리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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