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청년작가들의 교류의 장

경주청년작가회전 open

권민수 기자 / 2009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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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문


경주청년작가회는 오는 15일 오후5시부터 21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경주청년작가회전’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경주지역의 청년작가들이 일상생활 중에 시간을 내어 작업한 작품을 지역주민과 지역 미술인들에 소개하는 자리이다.

이 회는 2002년 3월에 ‘촌년촌놈들’이라는 동아리 형태로 출발해 2006년 5월 ‘경주청년작가회’로 개칭했다. 매년 정기전시회를 가지고 있으며 분기별 작품회의를 통해 작품교류와 소재개발을 통해 상호발전의 계기로 삼고 있다.

최한규 회장은 “ 우리회는 경주지역에 연고를 가지고 있는 청년작가와 중견작가들과의 소통의 장이자 교류의 장이다. 지역의 많은 젊은 청년작가들이 참여해 서로의 미술관을 교환하고 활발한 작품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청년작가회의 가입은 수시로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회장 최한규(010-7797-4277)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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