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 문화교류대회 및 여성 경제세미나

창립 15주년 맞아 코모도호텔서 열려

정선미 기자 / 2009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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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중문화교류대회및 여성경제 세미나가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에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김관용(도지사) 하명애(한중협회 회장) 왕완(주한중국 대사)부인 황명강(경주 한중협회)회장과 내빈,회원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김관용 도지사와 왕완 주중대사부인
ⓒ 경주신문

↑↑ 하영애 한중 교류협회 회장
ⓒ 경주신문


이번 모임은 한중여성교류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김관용 도지사가 특별히 마련한 자리로서 중국 회원들과 한국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계기가 되는 뜻 깊은 자리 였다.

↑↑ 경주지부 황명강 회장과 한순희 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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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연설을 하는 김관용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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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환영사에서 “한중 양국의 여성 리더들이 모여서 포럼과 문화예술교류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양 국 여성의 화합과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서 새로운 협력과 동반자 관계를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했다.

↑↑ 한중 교류 경주지부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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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한 중국여성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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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한중교류 회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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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한중 회원의 다도 시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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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만찬을 즐기며 지부별 공연이 이어졌다.

↑↑ 박수관 명창의 동부민요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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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관명창의 노래에 맞춰 강강수월래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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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행사의 막바지에 이러 박수관명창의 노래는 내빈들의 마음을 움직여 자리에서 일어서 함께 춤추는 시간을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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