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경주시친선교류협의회
제3회 사랑의 일일호프 -이주여성 무료합동결혼식기금마련
조영미 기자 / 2009년 08월 21일
|
공유 / URL복사 |
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회장 정길화) 에서는 이주여성 무료합동결혼식 기금마련을 위한 ‘제3회 사랑의 일일호프’를 지난 18일 신라뷔페에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훈(도의원) 이상효(도의원) 및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기금 마련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를 도와준 정길화(회장)외 50여명의 회원들은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어울려 봉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전년도에 합동결혼식을 했던 레미(필리핀) 외 5쌍의 이주여성들이 회원들과 함께 이날 행사를 도왔다.
이날 수익금은 오는 10월에 있을 무료합동결혼식에 전액 지원 될 예정이다.
협의회는 경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와 언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일정기간 상담훈련을 이수한 외국인들이 아직 국내 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이들을 지원하게 하고 도움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협의회는 무료합동결혼식 접수를 받고 있다.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고 있는 이주여성들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 777-1117
ⓒ 경주신문 |
ⓒ 경주신문 |
이날 행사에는 박병훈(도의원) 이상효(도의원) 및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기금 마련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를 도와준 정길화(회장)외 50여명의 회원들은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어울려 봉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경주신문 |
ⓒ 경주신문 |
특히 전년도에 합동결혼식을 했던 레미(필리핀) 외 5쌍의 이주여성들이 회원들과 함께 이날 행사를 도왔다.
이날 수익금은 오는 10월에 있을 무료합동결혼식에 전액 지원 될 예정이다.
ⓒ 경주신문 |
협의회는 경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와 언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일정기간 상담훈련을 이수한 외국인들이 아직 국내 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이들을 지원하게 하고 도움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 경주신문 |
협의회는 무료합동결혼식 접수를 받고 있다.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고 있는 이주여성들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 777-111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