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이주여성 자녀를 위한 이유식 교육
다문화 가정을 위한 부모교육 공감대 형성
김경효 기자 / 2009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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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지난27일 오전10시30분에 국제결혼이주여성 임산부를 위한 영유아 건강관리 및 이유식에 대한 교육을 외동보건지소 보건교육장에서 이주여성 및 가족 30여명과 함께 동국대학교 간호학과 오원옥 교수를 초빙해 영유아 건강관리 및 이유식 전반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국제결혼이주여성 멘토링제 임산부 건강교실' 교육생들을 지속적 관리하고, 가족과 함께 모성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지역순회 교육 중이며, 양북보건지소, 양남보건지소, 서면보건지소, 안강보건지소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이다.
특히, 이 날은 국제결혼이주여성 특화사업인 해외이주여성건강검진(기존 실시), 산모ㆍ신생아 도우미사업(’09. 8월부터), 신생아 청각선별검사(’09. 8월부터)를 알리고, 최근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예방교육도 병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조모임이 기폭제가 되어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이 재인식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이 변화되어 편안하게 아이를 낳고 키우는 사회,'아이 낳기 좋은 세상'이 되길 기대했다.
이 교육은 '국제결혼이주여성 멘토링제 임산부 건강교실' 교육생들을 지속적 관리하고, 가족과 함께 모성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지역순회 교육 중이며, 양북보건지소, 양남보건지소, 서면보건지소, 안강보건지소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이다.
특히, 이 날은 국제결혼이주여성 특화사업인 해외이주여성건강검진(기존 실시), 산모ㆍ신생아 도우미사업(’09. 8월부터), 신생아 청각선별검사(’09. 8월부터)를 알리고, 최근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예방교육도 병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조모임이 기폭제가 되어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이 재인식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이 변화되어 편안하게 아이를 낳고 키우는 사회,'아이 낳기 좋은 세상'이 되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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