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속에서 작가를 만나다
제26회 경북창작미술협회 정기전
조영미 기자 / 2009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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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문 |
경북창작미술협회(회장 최진식) 는 지난 12일 '제26회 경북창작미술협회 정기전'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가졌다. 이날 전시장에는 최용석(한국미술협회경주지부장)회장 및 이재건화백을 비롯한 많은 지역 예술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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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의 테마전과는 달리 이번 정기전은 각 작가들의 개성있는 작품을 통해 예술가들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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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전은 회화.공예.조소등 37명의 작가들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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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미회는 개인전을 비롯한 많은 수상경력을 지닌 회원들이 한국미술계를 대표하는 예술인들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최진식회장은 " 매년 정기전과 테마전 두차례의 전시회를 열고 있는데 특히 이번 정기전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다양하고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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