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생활스포츠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테니스대회
권민수 기자 / 2009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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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생활체육회(회장 황인철)는 지난 5~6일까지 양일간 경주시 강변테니스장에서 김관용 도지사, 정수성 국회의원, 백상승 시장, 황인철 경북도생활체육회장, 23개시군 선수 550명과 임원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황인철 회장은 “생활체육은 우리가 꿈꾸는 활기차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삶의 질을 높이는 한 차원 높은 국가의 복지정책이다. 특히 테니스종목은 민첩성, 유연성, 근력, 지구력 등의 육체적 운동효과는 물론 매너와 스포츠맨십 등의 정신적 운동효과와 더불어 경기의 재미까지 즐길 수 있어 생활체육의 인기종목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며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을 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경기에서 시부 우승은 포항시, 준우승 영주시, 3위 경산시, 장려상 안동시가 차지했으며 군부 우승은 울릉군, 준우승 울진군, 3위 의성군, 장려상 예천군이 차지했다.
황인철 회장은 “생활체육은 우리가 꿈꾸는 활기차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삶의 질을 높이는 한 차원 높은 국가의 복지정책이다. 특히 테니스종목은 민첩성, 유연성, 근력, 지구력 등의 육체적 운동효과는 물론 매너와 스포츠맨십 등의 정신적 운동효과와 더불어 경기의 재미까지 즐길 수 있어 생활체육의 인기종목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며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을 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경기에서 시부 우승은 포항시, 준우승 영주시, 3위 경산시, 장려상 안동시가 차지했으며 군부 우승은 울릉군, 준우승 울진군, 3위 의성군, 장려상 예천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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