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사랑 마음을 담아 선덕여왕께
헌다식 선덕로타리 클럽. 관광객들에게 칭찬받아
김경효 기자 / 2009년 10월 05일
|
공유 / URL복사 |
국제로타리3630지구 경주선덕로타리클럽(회장 한순희)은 지난 5일 선덕여왕릉에서 차와 과일 다식을 준비해 헌다식을 했다.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에 좋은 이미지를 쌓아가는 선덕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참배객들에게 차와 다식을 무료로 봉사하면서 "경주를 찾아준데 감사하며 앞으로도 경주를 사랑해 달라"고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한순희 회장은 “왕릉에서 행하는 이런 작은 봉사로 방문하는 참배객들에게 경주의 이미지를 좋게 심어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아서 침체된 지역사회의 경제가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으로 이런 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회원들은 헌다식과 관광객봉사 외에 왕릉주변 청소를 실시하면서 “선덕여왕의 방영이후 관람객의 수가 많이 늘었다. 능 주변에 주차시설과 관리가 소홀하다” 며 시의 관심을 당부했다.
↑↑ 헌다식을 한뒤 기념촬영을 하는 선덕로타리클럽 회원들 |
ⓒ 경주신문 |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에 좋은 이미지를 쌓아가는 선덕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참배객들에게 차와 다식을 무료로 봉사하면서 "경주를 찾아준데 감사하며 앞으로도 경주를 사랑해 달라"고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한순희 회장은 “왕릉에서 행하는 이런 작은 봉사로 방문하는 참배객들에게 경주의 이미지를 좋게 심어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아서 침체된 지역사회의 경제가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으로 이런 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회원들은 헌다식과 관광객봉사 외에 왕릉주변 청소를 실시하면서 “선덕여왕의 방영이후 관람객의 수가 많이 늘었다. 능 주변에 주차시설과 관리가 소홀하다” 며 시의 관심을 당부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