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교육원 경북 중등 학모들 '1박 2일 화랑체험'
자기성찰과 교육정보교환의 장 마련
김경효 기자 / 2009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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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교육원(원장 서정하)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박 2일 과정으로 지역교육청과 학교의 추천을 받은 중등학교 140여명의 학모들이 화랑 체험 교육을 했다.
이번 수련은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과정으로 2008년 10월 제 1회 과정이 실시되어 참여한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높아 화랑교육원 정규 수련 과정으로 편성되어 현재 매년 2회 운영되고 있다.
체험 교육의 주요 프로그램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자아성찰 프로그램, 서로간의 의사소통과 정보를 교환하는 분임대화, 웃음 전문가의 특강(어머니의 얼굴에 자녀의 미래가 있다), 국궁 등 민속 문화 체험 및 화랑의 밤(친교의 밤 및 다짐의식) 등으로 진행됐다.
입소식에서 서정하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자녀들의 화랑교육원 수련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학부모들 상호 간에 자녀 교육을 위한 유익한 정보 교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참가한 학부모들은 “처음 참여를 결정할 때는 다소 망설였지만 정작 과정에 참가하고 보니 매우 의미 깊은 자리가 되었고 앞으로 보다 많은 학부모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수련은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과정으로 2008년 10월 제 1회 과정이 실시되어 참여한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높아 화랑교육원 정규 수련 과정으로 편성되어 현재 매년 2회 운영되고 있다.
ⓒ 경주신문 |
체험 교육의 주요 프로그램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자아성찰 프로그램, 서로간의 의사소통과 정보를 교환하는 분임대화, 웃음 전문가의 특강(어머니의 얼굴에 자녀의 미래가 있다), 국궁 등 민속 문화 체험 및 화랑의 밤(친교의 밤 및 다짐의식) 등으로 진행됐다.
입소식에서 서정하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자녀들의 화랑교육원 수련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학부모들 상호 간에 자녀 교육을 위한 유익한 정보 교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참가한 학부모들은 “처음 참여를 결정할 때는 다소 망설였지만 정작 과정에 참가하고 보니 매우 의미 깊은 자리가 되었고 앞으로 보다 많은 학부모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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