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여성자원활동센터 여성자원봉사자 워크숍
열매 익어가는 청명한 가을, 사랑이 무르익는 향기
김경효 기자 / 2009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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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속 경주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장성희)는 '2009년 여성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지난12일 오전 10시 보문 청소년 수련원에서 여성자원봉사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미래지향적인 여성자원활동자를 육성하기 위한 이날 워크숍은 '인생의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바람직한 삶의 방향에 대해서 숙고해보는 초청강사의 기본소양교육에 이어 '네트워크&소통의 미학' 시간을 통해 봉사자간의 정보공유 및 희망과 긍정의 메신저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평소 헌신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서 우리 사회의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온 우수자원봉사자 12명의 표창식 행사도 있었다.
1991년에 개소된 여성자원활동센터는 11개팀 310명의 여성자원봉사자들로 구성돼 있다.
차상위계층 독거노인들의 밑반찬배달,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한 소년소녀가정 생일 케익 배달 및 일일어머니활동, 주요기관 민원인 안내 도우미, 결혼이주여성들의 조기정착을 지원하는 이주여성 도우미 활동 및 대모결연사업 등 지역 사회 구석구석 사랑으로 틈새를 메꾸는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경주신문 |
미래지향적인 여성자원활동자를 육성하기 위한 이날 워크숍은 '인생의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바람직한 삶의 방향에 대해서 숙고해보는 초청강사의 기본소양교육에 이어 '네트워크&소통의 미학' 시간을 통해 봉사자간의 정보공유 및 희망과 긍정의 메신저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평소 헌신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서 우리 사회의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온 우수자원봉사자 12명의 표창식 행사도 있었다.
1991년에 개소된 여성자원활동센터는 11개팀 310명의 여성자원봉사자들로 구성돼 있다.
차상위계층 독거노인들의 밑반찬배달,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한 소년소녀가정 생일 케익 배달 및 일일어머니활동, 주요기관 민원인 안내 도우미, 결혼이주여성들의 조기정착을 지원하는 이주여성 도우미 활동 및 대모결연사업 등 지역 사회 구석구석 사랑으로 틈새를 메꾸는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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