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간의 화합의 자리
화랑회 추계 체육대회
노병기 기자 / 2009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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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문 |
경주 화랑회(회장 이민형)는 지난 9일 북천체츅시설 내 족구장에서 경주고 선후배 11개 기수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체육대회를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경주중고 총동창회 이상문 사무총장, 김태하 변호사, 이민형 회장, 김태훈 상임부회장, 김두환 사무국장을 비롯한 선후배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족구대회를 갖고 선후배간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민형 회장은 “우승도 좋지만 너무 의욕이 앞서다보면 불의의 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하고 정정당당한 게임을 통해 친구와 선후배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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