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자격증시대, 무슨 자격증이 좋을까?
동화구연지도사과정 개강식
김경효 기자 / 2009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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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23일 오전10시 경주시립도서관(어린이열람실)에서 ‘동화구연지도사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 과정은 지난 8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공모하는‘2009년도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경주시와 대구대학교가 공동 신청해 선정됨에 따라 운영하게 됐다.
지난 16일부터 노인, 미취업자 및 실업자를 우선대상으로 5일간 선착순으로 수강신청을 받은 결과, 50명 이상의 많은 수강생이 몰려 동화구연지도사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과정은 최종 선발된 36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3시간씩(10:00~13:00) 5개월간 진행되며, 교육수료자에게는 (사)색동회에서 발급되는 동화구연지도사 3급 자격증이 교부된다.
시는 이번 계기로 시민들의 높은 교육적 요구를 확인한 바,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개발과 다양한 시민교육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선진 평생학습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 과정은 지난 8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공모하는‘2009년도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경주시와 대구대학교가 공동 신청해 선정됨에 따라 운영하게 됐다.
ⓒ 경주신문 |
지난 16일부터 노인, 미취업자 및 실업자를 우선대상으로 5일간 선착순으로 수강신청을 받은 결과, 50명 이상의 많은 수강생이 몰려 동화구연지도사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과정은 최종 선발된 36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3시간씩(10:00~13:00) 5개월간 진행되며, 교육수료자에게는 (사)색동회에서 발급되는 동화구연지도사 3급 자격증이 교부된다.
시는 이번 계기로 시민들의 높은 교육적 요구를 확인한 바,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개발과 다양한 시민교육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선진 평생학습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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