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안압지 상설공연 폐막
흥겨운 콘스트 등 27회 공연, 시민․관광객 등 13만 여명 관람
김경효 기자 / 2009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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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야경속 매 주말마다 다채롭고 신명나는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해 왔던 안압지 상설공연이 24일 밤 7시 폐막 특별공연을 끝으로 금년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늦가을 밤의 정취가 무르 익어가는 천년고도 안압지 경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폐막공연에는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최병준 경주시의회 의장과 문화계인사, 시민, 관광객 등 1만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압지의 열린 음악회”란 주제로 열려 안압지 상설공연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폐막공연에는 식전행사로서 경주시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부상한‘선덕여왕 행차’ 재현 팀 도열한 가운데 무예시연 및 무용공연이 펼쳐졌고, 공식행사에 이어, 경주시립합창단의 웅장한 오프닝 공연을 선사했다.
이어 G.O.D 출신 가수 ‘김태우’가 신곡 ‘사랑비’와 G.O.D의 대표곡을 선사했고 ‘낭만고양이’를 부른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그룹 ‘체리필터’의 축하공연과 여성 2인조 퓨전국악팀 ‘가야랑’, 여성 4인조 댄스팀 ‘시크릿’도 함께 참석해 마지막 안압지 공연을 화려하게 수놓았고, 마술쇼, 민요, 합창, 가곡, 인기가수 축하공연에 이어 불꽃쇼가 천년고도 늦가을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지난 4월 25일 개막해 매 주말 밤마다 열린 안압지 상설공연은 전통국악 4회, 현대음악 7회, 퓨전음악 2회, 연극, 오페라 및 인기가수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총 27회에 걸쳐 선보여 해를 거듭할수록 안압지 상설공연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천년고도 경주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살아있는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 경주 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야경이 빛나는 안압지 경내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매 주말 밤마다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임으로서 안압지 상설공연이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늦가을 밤의 정취가 무르 익어가는 천년고도 안압지 경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폐막공연에는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최병준 경주시의회 의장과 문화계인사, 시민, 관광객 등 1만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압지의 열린 음악회”란 주제로 열려 안압지 상설공연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폐막공연에는 식전행사로서 경주시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부상한‘선덕여왕 행차’ 재현 팀 도열한 가운데 무예시연 및 무용공연이 펼쳐졌고, 공식행사에 이어, 경주시립합창단의 웅장한 오프닝 공연을 선사했다.
이어 G.O.D 출신 가수 ‘김태우’가 신곡 ‘사랑비’와 G.O.D의 대표곡을 선사했고 ‘낭만고양이’를 부른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그룹 ‘체리필터’의 축하공연과 여성 2인조 퓨전국악팀 ‘가야랑’, 여성 4인조 댄스팀 ‘시크릿’도 함께 참석해 마지막 안압지 공연을 화려하게 수놓았고, 마술쇼, 민요, 합창, 가곡, 인기가수 축하공연에 이어 불꽃쇼가 천년고도 늦가을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지난 4월 25일 개막해 매 주말 밤마다 열린 안압지 상설공연은 전통국악 4회, 현대음악 7회, 퓨전음악 2회, 연극, 오페라 및 인기가수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총 27회에 걸쳐 선보여 해를 거듭할수록 안압지 상설공연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천년고도 경주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살아있는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 경주 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야경이 빛나는 안압지 경내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매 주말 밤마다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임으로서 안압지 상설공연이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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