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음식은 보약이다
바다의 우유 굴. 다이어트에 좋은 미역
박병숙 기자 / 2009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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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래시장에 갔다 생미역과 굴이 눈에 띈다.
아! 이제 겨울이 오고 있구나 계절을 느껴본다. 살다 보니 ‘춥다’,’덥다’에 익숙해져 무덤덤하게 지냈는데 어릴 적 친정어머니는 찬바람이 불면 굴밥을 해주셨다. 양념장에 비벼 먹는 그 맛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굴은 여러 요리법이 있어 식성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굴은 각종 비타민과 칼슘,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유기지 또한 빈혈예방에 좋다. 타우린이 많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조절에 효능이 있어 날 것을 먹지 않는 백인도 이런 효능으로 날 것을 즐긴다.
필수 아미노산이 고루 함유되어 성인병을 막는데도 효과가 있다.
생미역은 단백질이 10% 당질이 30~40% 그밖에 칼슘, 칼륨, 요오드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있으며 당질은 식물성 섬유질로 무칼로리다. 비만인 사람에게는 다이어트 효과도 있으며 혈압을 낮춰주며 골다공증에도 도움이 된다.
미역의 요오드 성분은 갑상선 부종을 막아주며 변비에도 좋다.
굴과 미역 제철일 때 싱싱한 것 섭취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내자.
▲ 굴젓
재료 : 싱싱한 굴 100g(유백색), 고추가루2숟가락, 액젓, 간마늘, 꽃소금
만들기
① 굴은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건져낸다.
② 볼에 고추가루, 마늘, 액젓을 넣고 잘 섞어준다.
③ 잘 섞인 양념에 씻어 논 굴을 넣고 잘 버무린다.
④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린다.
※ 간을 할 때 자신이 없으며 조금씩 넣으며 간을 맞춘다.
▲ 생미역 나물
재료 : 생미역, 국간장, 참기름, 통깨
만들기
① 생미역은 찬물(냉수)에 깨끗이 씻어 따뜻한 물에 30분간 담가 놓는다.
② 담가놓은 미역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른다. (5cm정도의 길이)
③ 볼에 미역을 넣고 국간장,참기름,통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④ 접시에 보기 좋게 담는다.
※ 생미역은 소금을 넣고 씻어야 하는데 힘들다.간단한 방법은 따뜻한 물에 30분간 담가두면 미끈거리지 않고 부드러워 진다.
아! 이제 겨울이 오고 있구나 계절을 느껴본다. 살다 보니 ‘춥다’,’덥다’에 익숙해져 무덤덤하게 지냈는데 어릴 적 친정어머니는 찬바람이 불면 굴밥을 해주셨다. 양념장에 비벼 먹는 그 맛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굴은 여러 요리법이 있어 식성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굴은 각종 비타민과 칼슘,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유기지 또한 빈혈예방에 좋다. 타우린이 많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조절에 효능이 있어 날 것을 먹지 않는 백인도 이런 효능으로 날 것을 즐긴다.
필수 아미노산이 고루 함유되어 성인병을 막는데도 효과가 있다.
생미역은 단백질이 10% 당질이 30~40% 그밖에 칼슘, 칼륨, 요오드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있으며 당질은 식물성 섬유질로 무칼로리다. 비만인 사람에게는 다이어트 효과도 있으며 혈압을 낮춰주며 골다공증에도 도움이 된다.
미역의 요오드 성분은 갑상선 부종을 막아주며 변비에도 좋다.
굴과 미역 제철일 때 싱싱한 것 섭취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내자.
ⓒ 경주신문 |
▲ 굴젓
재료 : 싱싱한 굴 100g(유백색), 고추가루2숟가락, 액젓, 간마늘, 꽃소금
만들기
① 굴은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건져낸다.
② 볼에 고추가루, 마늘, 액젓을 넣고 잘 섞어준다.
③ 잘 섞인 양념에 씻어 논 굴을 넣고 잘 버무린다.
④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린다.
※ 간을 할 때 자신이 없으며 조금씩 넣으며 간을 맞춘다.
▲ 생미역 나물
재료 : 생미역, 국간장, 참기름, 통깨
만들기
① 생미역은 찬물(냉수)에 깨끗이 씻어 따뜻한 물에 30분간 담가 놓는다.
② 담가놓은 미역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른다. (5cm정도의 길이)
③ 볼에 미역을 넣고 국간장,참기름,통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④ 접시에 보기 좋게 담는다.
※ 생미역은 소금을 넣고 씻어야 하는데 힘들다.간단한 방법은 따뜻한 물에 30분간 담가두면 미끈거리지 않고 부드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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