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문 창간 20주년 기념 축하메세지
권민수 기자 / 2009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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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
경주신문이 지역발전과 도정발전의 선두에 서길
경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주신문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신문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역의 중추적인 애향지로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지역민들과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진정한 이웃이 되어 지역의 중심적인 대변지로서 자리 매김하였습니다.
특히 2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지속적으로 발행해 온 사실은 바로 김헌덕 사장님의 열정과 지역사랑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하며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 나라가 안팎으로 힘든 시기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새로운 마음가짐, 시대정신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봅니다. 지역신문이 지역발전과 도정발전의 선두에 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주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의 대안과 해결책을 모색해 가는 과정 속에서 경주신문의 역할이 정립될 것입니다. 그 역할을 지역에서 경주신문이 담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주신문의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백상승 경주시장
지방화시대를 이끄는 민의의 대변자 역할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신문’을 기치로 경주지역의 대변지로서 그 역할을 감당해온 경주신문 창간 20주년을 30만 경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주신문은 20년이란 긴 세월 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지방자치 실현과 시민권익 신장을 위하여 노력 해 온 결과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오고 있으며 2006년부터 지역신문발전위원회로부터 발전기금 지원 대상 언론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하였습니다.
언론의 사명은 공정한 보도로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사고를 가지도록 선도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역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요즈음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정보화라는 시대적 흐름에 적응해 나가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역이 가진 잠재력을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경주신문은 시민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묶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고, 다양한 지역여론을 수렴하여 희망과 비전이 넘치는 정보제공과 지방화시대를 이끌어 가는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경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수성 국회의원
지역사회와 눈높이를 같이하는 역할을
우리 경주의 입과 귀가 되어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여론수렴에 앞장서온 경주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경주신문이 1989년 11월15일 창간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항상 우리경주 발전을 위한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보여주면서 지역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경주의 대변자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눈높이를 함께 하며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시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데도 힘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출향인사로부터 사랑 받는 경주신문으로 발전하기를 소망합니다.
경주신문사의 창간 20주년을 거듭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병준 경주시의회 의장
지금까지 가져온 긍지와 사명감으로 경주발전을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정론직필의 지역 언론으로 확고한 위상을 정립하고 있는 ‘경주신문’창간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경주신문은 시민들의 친숙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도출, 성숙된 여론조성과 함께 정확하고 날카로운 대안의 제시를 통하여 지방자치시대가 요구하는 주간 종합 정론지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렇듯 시민의 여론을 충실히 대변하면서 진실 되고 자유로운 언론 정의를 세워가고 있는 경주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경주발전에 적극적인 성원을 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도 이 지면을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경주는 지금 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과 방폐장을 비롯한 3대 국책사업 등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주신문은 그동안 대안을 제시하는 건전한 비판과 시민 여론 수렴을 통하여 지역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헌신해 왔습니다.
따라서 경주신문 임직원 여러분들께서는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경주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경주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시민화합을 이루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경주신문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시민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오해보 경주문화원장
현실을 직시하며 대안과 방향을 제시하길
경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주신문이 오늘에 이르기 까지 많은 노력을 해 오신 김헌덕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론의 생명은 진실을 알리고 미래를 개척하는 것입니다. 지역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지역 언론이 지향해야 할 사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주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는 경주신문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그간 경주신문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새로운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며 어려운 계층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였습니다. 때론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었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지역민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여 지역행정에 충고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경주신문은 우리 모두의 마음과 생각을 전달하는 배달부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주시고 건전하고 발전적인 비판은 아끼지 않되,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며 대안과 방향을 제시하는 희망의 신문이 되기를 당부 드리며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 값진 신문으로서 힘차게 도약하기를 바랍니다.
▶이상효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
지방정치 꽃피우는 역할 다하길
지방화시대 지방언론의 신선한 모델 역할을 다하며 반듯한 신문으로 굳건히 자리 잡아 나가고 있는 경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가 뿌리 내리고 정착하기 위해서는 직접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지방정치가 필요하며, 이와 함께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원래 민주주의는 여론의 정치이며, 민주여론은 엄정중립을 지키는 자유로운 언론활동이 없이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올바른 시각과 판단으로 여론전달에 힘써야 할 의무가 지방언론에게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에 이정표 역할을 다하는 언론으로 우뚝 선 경주신문이 우리 경주 나아가 경북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시대를 앞서 분석하면서 설득력 있는 처방책을 내놓아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경상북도의회가 원칙과 정도를 걸으며 지역현안의 중심에 서서 할 말과 할일을 제대로 하는 지방정치의 광장이 되어 지방자치를 활짝 꽃 피울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경주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사회의 목탁으로서 늘 깨어있는 이성을 갖고 지방자치 발전에 일조하는 알찬 신문으로, 그리고 경주시민들에게 꿈과 긍지를 심어주는 공기(公器)로서의 더 큰 역할을 기대 합니다.
▶임종성 경상북도경주교육청 교육장
나날이 발전하는 신문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경주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신문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삶의 숨결이 결집되는, 지역의 얼굴과도 같은 것입니다. 지역신문은 지역공동체의 결속과 발전에 필수적입니다.
첫째, 지역신문은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자체와 지역주민 그리고 지역 내의 조직단체들에게 소속감과 정체성을 부여하며 지역 내의 여론 등을 소개하는 동시에 문제의 합의점을 도출하는 기능을 수행함으로 지역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언론이며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둘째, 언론이 새로운 시대에 지방자치에 부합되는 지역신문의 기능이 강조돼야 합니다.
셋째,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견해가 왜곡되지 않고 반영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며 지역의 이익과 국가전체의 이익을 조화시킬 수 있는 안목도 지녀야 합니다. 건전한 비판의 수용과 함께 지역 언론은 시정의 동반자여야 할 것입니다.
지역신문은 지역의 갖가지 허다한 가치 창출이 모아지고 발원하며 투영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역신문은 모든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성장과 발전의 올곧은 모습은 지역 주민 모두의 '향토애'의 표상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논어에서 공자는 말했습니다. ‘남들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을 걱정해야한다’
경주신문도 시민들이 신문을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않고 신문이 독자들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성장하길 기원 드립니다.
▶임주택 경주경찰서장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언론 되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정론직필을 주창하면서 지역의 유력 주간지로 우뚝 자리 잡은 경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되돌아보면 1987년 방송법이 제정되면서 종전의 언론통폐합 조치가 해제되자 지역에서도 많은 언론이 새로이 탄생하였지만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때의 제호를 간직한 신문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주신문은 주간지라는 불리한 조건임에도 경주만의 독특한 향기를 찾아 세상에 알리고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심층 보도함으로써 주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 경주발전에 앞장 서는 언론으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또한 2001년부터는 지역발전과 아름다운 사회분위기를 선도하고 있는 시민을 선정하여 경주시민상을 시상함으로써 지역에서 묵묵히 활동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긍심을 높여 주었고 경주를 빛낸 출향인, 이달의 인물, 경주의 맛 집 등을 연재 보도함으로써 지역민을 위한 신문,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지령 20년의 경주신문은 명실상부한 성인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연륜과 지역신문이라는 장점을 살려 지역민을 위한 생생하게 살아 있는 정보를 전달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좋은 언론이 되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축하하며 경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정우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건전한 비판과 견제로 시민의 동반자 되길
지역 언론의 중심으로 우뚝 선 경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의 알권리를 위한 정보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보도로 지역 신문의 권위와 자존심을 지켜왔으며 경주 미래의 발전을 위한 비전과 지역 언론이 나아갈 올바른 길을 제시한 경주신문이 이제 어엿한 성년이 되었습니다.
무릇 성년이란 끊임없는 도전, 뜨거운 의지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무한한 용기가 있어야 하는 만큼 경주신문은 지금보다 더 새로운 각오와 굳건한 의지로 신문 본래의 목적인 알차고 유익한 정보 제공을 통해 독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지역의 정론지로 우뚝 서고 지역 발전을 위한 건전한 비판과 견제로 시민의 동반자가 되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경주신문이 그동안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정확하고도 다양한 해법 제시로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는데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 온 만큼, 앞으로도 지식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심층 보도를 통하여 지역 문화를 알리고, 지역 기업인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파트너가 되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론직필의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 건강한 신문 만들기에 노력하시는 경주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함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과 함께하는 경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박병훈 경북도의원
지역의 대표언론으로 이끌어가는 기수되길
경주신문 창간 20주년을 경주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이래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정론직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경주신문은 해를 거듭할수록 좋은 정보와 알찬 기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경주시민들의 따뜻한 모습을 진솔하게 알림으로써 각박한 일상생활 속에서 잃어가고 있는 경주 고유의 정서와 공동체의식을 고양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자치시대에 지역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선도해가는 지역 언론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의 대표언론인 경주신문은 세방화(glocalism)를 이끌어가는 기수로서 시대의 요청에 따른 우리시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적기에 올바로 제시하고 있음은 우리의 자랑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독자들의 기대에 발맞춰 우리 사회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참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 박병훈 또한 이 자리를 빌려 참다운 정치인으로서 부끄럼 없고 후회 없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감히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경주신문 창간2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큰 활약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경주신문이 지역발전과 도정발전의 선두에 서길
경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주신문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신문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역의 중추적인 애향지로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지역민들과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진정한 이웃이 되어 지역의 중심적인 대변지로서 자리 매김하였습니다.
특히 2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지속적으로 발행해 온 사실은 바로 김헌덕 사장님의 열정과 지역사랑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하며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 나라가 안팎으로 힘든 시기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새로운 마음가짐, 시대정신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봅니다. 지역신문이 지역발전과 도정발전의 선두에 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주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의 대안과 해결책을 모색해 가는 과정 속에서 경주신문의 역할이 정립될 것입니다. 그 역할을 지역에서 경주신문이 담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주신문의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백상승 경주시장
지방화시대를 이끄는 민의의 대변자 역할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신문’을 기치로 경주지역의 대변지로서 그 역할을 감당해온 경주신문 창간 20주년을 30만 경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주신문은 20년이란 긴 세월 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지방자치 실현과 시민권익 신장을 위하여 노력 해 온 결과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오고 있으며 2006년부터 지역신문발전위원회로부터 발전기금 지원 대상 언론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하였습니다.
언론의 사명은 공정한 보도로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사고를 가지도록 선도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역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요즈음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정보화라는 시대적 흐름에 적응해 나가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역이 가진 잠재력을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경주신문은 시민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묶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고, 다양한 지역여론을 수렴하여 희망과 비전이 넘치는 정보제공과 지방화시대를 이끌어 가는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경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수성 국회의원
지역사회와 눈높이를 같이하는 역할을
우리 경주의 입과 귀가 되어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여론수렴에 앞장서온 경주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경주신문이 1989년 11월15일 창간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항상 우리경주 발전을 위한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보여주면서 지역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경주의 대변자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눈높이를 함께 하며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시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데도 힘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출향인사로부터 사랑 받는 경주신문으로 발전하기를 소망합니다.
경주신문사의 창간 20주년을 거듭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병준 경주시의회 의장
지금까지 가져온 긍지와 사명감으로 경주발전을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정론직필의 지역 언론으로 확고한 위상을 정립하고 있는 ‘경주신문’창간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경주신문은 시민들의 친숙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도출, 성숙된 여론조성과 함께 정확하고 날카로운 대안의 제시를 통하여 지방자치시대가 요구하는 주간 종합 정론지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렇듯 시민의 여론을 충실히 대변하면서 진실 되고 자유로운 언론 정의를 세워가고 있는 경주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경주발전에 적극적인 성원을 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도 이 지면을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경주는 지금 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과 방폐장을 비롯한 3대 국책사업 등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주신문은 그동안 대안을 제시하는 건전한 비판과 시민 여론 수렴을 통하여 지역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헌신해 왔습니다.
따라서 경주신문 임직원 여러분들께서는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경주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경주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시민화합을 이루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경주신문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시민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오해보 경주문화원장
현실을 직시하며 대안과 방향을 제시하길
경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주신문이 오늘에 이르기 까지 많은 노력을 해 오신 김헌덕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론의 생명은 진실을 알리고 미래를 개척하는 것입니다. 지역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지역 언론이 지향해야 할 사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주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는 경주신문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그간 경주신문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새로운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며 어려운 계층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였습니다. 때론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었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지역민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여 지역행정에 충고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경주신문은 우리 모두의 마음과 생각을 전달하는 배달부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주시고 건전하고 발전적인 비판은 아끼지 않되,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며 대안과 방향을 제시하는 희망의 신문이 되기를 당부 드리며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 값진 신문으로서 힘차게 도약하기를 바랍니다.
▶이상효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
지방정치 꽃피우는 역할 다하길
지방화시대 지방언론의 신선한 모델 역할을 다하며 반듯한 신문으로 굳건히 자리 잡아 나가고 있는 경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가 뿌리 내리고 정착하기 위해서는 직접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지방정치가 필요하며, 이와 함께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원래 민주주의는 여론의 정치이며, 민주여론은 엄정중립을 지키는 자유로운 언론활동이 없이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올바른 시각과 판단으로 여론전달에 힘써야 할 의무가 지방언론에게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에 이정표 역할을 다하는 언론으로 우뚝 선 경주신문이 우리 경주 나아가 경북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시대를 앞서 분석하면서 설득력 있는 처방책을 내놓아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경상북도의회가 원칙과 정도를 걸으며 지역현안의 중심에 서서 할 말과 할일을 제대로 하는 지방정치의 광장이 되어 지방자치를 활짝 꽃 피울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경주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사회의 목탁으로서 늘 깨어있는 이성을 갖고 지방자치 발전에 일조하는 알찬 신문으로, 그리고 경주시민들에게 꿈과 긍지를 심어주는 공기(公器)로서의 더 큰 역할을 기대 합니다.
▶임종성 경상북도경주교육청 교육장
나날이 발전하는 신문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경주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신문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삶의 숨결이 결집되는, 지역의 얼굴과도 같은 것입니다. 지역신문은 지역공동체의 결속과 발전에 필수적입니다.
첫째, 지역신문은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자체와 지역주민 그리고 지역 내의 조직단체들에게 소속감과 정체성을 부여하며 지역 내의 여론 등을 소개하는 동시에 문제의 합의점을 도출하는 기능을 수행함으로 지역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언론이며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둘째, 언론이 새로운 시대에 지방자치에 부합되는 지역신문의 기능이 강조돼야 합니다.
셋째,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견해가 왜곡되지 않고 반영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며 지역의 이익과 국가전체의 이익을 조화시킬 수 있는 안목도 지녀야 합니다. 건전한 비판의 수용과 함께 지역 언론은 시정의 동반자여야 할 것입니다.
지역신문은 지역의 갖가지 허다한 가치 창출이 모아지고 발원하며 투영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역신문은 모든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성장과 발전의 올곧은 모습은 지역 주민 모두의 '향토애'의 표상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논어에서 공자는 말했습니다. ‘남들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을 걱정해야한다’
경주신문도 시민들이 신문을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않고 신문이 독자들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성장하길 기원 드립니다.
▶임주택 경주경찰서장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언론 되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정론직필을 주창하면서 지역의 유력 주간지로 우뚝 자리 잡은 경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되돌아보면 1987년 방송법이 제정되면서 종전의 언론통폐합 조치가 해제되자 지역에서도 많은 언론이 새로이 탄생하였지만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때의 제호를 간직한 신문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주신문은 주간지라는 불리한 조건임에도 경주만의 독특한 향기를 찾아 세상에 알리고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심층 보도함으로써 주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 경주발전에 앞장 서는 언론으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또한 2001년부터는 지역발전과 아름다운 사회분위기를 선도하고 있는 시민을 선정하여 경주시민상을 시상함으로써 지역에서 묵묵히 활동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긍심을 높여 주었고 경주를 빛낸 출향인, 이달의 인물, 경주의 맛 집 등을 연재 보도함으로써 지역민을 위한 신문,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지령 20년의 경주신문은 명실상부한 성인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연륜과 지역신문이라는 장점을 살려 지역민을 위한 생생하게 살아 있는 정보를 전달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좋은 언론이 되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축하하며 경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정우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건전한 비판과 견제로 시민의 동반자 되길
지역 언론의 중심으로 우뚝 선 경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의 알권리를 위한 정보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보도로 지역 신문의 권위와 자존심을 지켜왔으며 경주 미래의 발전을 위한 비전과 지역 언론이 나아갈 올바른 길을 제시한 경주신문이 이제 어엿한 성년이 되었습니다.
무릇 성년이란 끊임없는 도전, 뜨거운 의지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무한한 용기가 있어야 하는 만큼 경주신문은 지금보다 더 새로운 각오와 굳건한 의지로 신문 본래의 목적인 알차고 유익한 정보 제공을 통해 독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지역의 정론지로 우뚝 서고 지역 발전을 위한 건전한 비판과 견제로 시민의 동반자가 되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경주신문이 그동안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정확하고도 다양한 해법 제시로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는데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 온 만큼, 앞으로도 지식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심층 보도를 통하여 지역 문화를 알리고, 지역 기업인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파트너가 되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론직필의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 건강한 신문 만들기에 노력하시는 경주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함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과 함께하는 경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박병훈 경북도의원
지역의 대표언론으로 이끌어가는 기수되길
경주신문 창간 20주년을 경주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이래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정론직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경주신문은 해를 거듭할수록 좋은 정보와 알찬 기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경주시민들의 따뜻한 모습을 진솔하게 알림으로써 각박한 일상생활 속에서 잃어가고 있는 경주 고유의 정서와 공동체의식을 고양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자치시대에 지역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선도해가는 지역 언론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의 대표언론인 경주신문은 세방화(glocalism)를 이끌어가는 기수로서 시대의 요청에 따른 우리시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적기에 올바로 제시하고 있음은 우리의 자랑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독자들의 기대에 발맞춰 우리 사회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참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 박병훈 또한 이 자리를 빌려 참다운 정치인으로서 부끄럼 없고 후회 없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감히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경주신문 창간2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큰 활약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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