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량교회가 창립 64주년을 맞아 특별히 지난 날 모량교회에서 사역하셨던 목사님들과 출신 교인들을 초청해서 홈커밍데이를 가졌습니다.
지난 날 사랑과 기도와 감사와 추억이 가득한 모량교회에 많은 출신 교인들과 현재 교인들이 한마음이 되어 한마당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과의 만남은 그 자체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행복해하면서 지난 추억의 보따리를 풀어가면서 여기저기서 웃음꽃이 피어오르는 모습을 보니 절로 덩달아 즐겁습니다.
지난 날 모량교회의 많은 일들을 살펴보면서 앞으로 모량교회가 모량지역과 더 나아가 경주지역을 사랑과 봉사로 섬기며 지역의 교회가 되기를 다짐하며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모량교회가 앞으로 더 좋은 교회가 되고, 지역을 위해 더 잘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모량교회 담임목사 정용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