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경주에서 챔피언 되다
2009 W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열려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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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제일의 축구 인프라시설을 갖춰 스포츠 도시로 부상하는 경주시 시민운동장에서 지난 16일 오후 3시 대교 눈높이 2009 W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이 열려 대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17세 여자대표 선수들이 월드컵대회에 출전해 8강에 오름으로서 한국 여자축구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함에 따라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짊어지고 야심차게 출범한 2009 W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가 경주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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