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에 빠진 탁구공

제27회 경주시협회장기 동해지구종별탁구대회

권민수 기자 / 2009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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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문



경주시탁구협회(회장 이득원)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근화여자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최병준 시의회의장외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경주시 협회장기 동해지구 종별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 영덕군, 포항시, 울진군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일반부와 동우회단체, 직장, 단체, 희망부로 나누어 경기를 가졌다.

이득원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27년이란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그동안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한 탁구의 명문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닌 근화여고탁구체육관에서 탁구동호인들의 축제를 가지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 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한다. 동호인들의 저변확대와 기량 향상을 통해 이 대회가 발전하고 나아가 좋은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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