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해외문화체험 문 '활짝'

경주대,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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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총장 이순자)가 최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국제화 선도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바로 겨울방학을 앞두고 재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해외체험 프로그램이 줄을 잇고 있는 것.
재학생들이 미래 개척에 적합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글로벌 프론티어’는 지난 7월, 중국문화 체험에 이어 20일 4박 5일간 일본 오사카, 나라, 교토 일대 문화체험에 나섰다.
19일에는 리더십 배양과 글로벌 안목을 양성하여 국내 취업난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2010 학생회 간부 해외 취업연수 및 체험’을 실시했다. 3박 4일간 태국을 방문해 현지의 여행사 · 특급호텔 · 리조트 견학 및 체험을 비롯하여 일일 투어가이드 체험을 통해 해외 취업시 즉시 현장직무에 투입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 이날 체육계열 학생의 수업 특성화 일환으로 실시되는 ‘2009년 동계 해외 현장 실습교육 선행·심화과정(골프 및 스킨스쿠버)’을 8박 9일 일정으로 체육계열 학생 20명을 선발해 필리핀으로 출발했다.
이순자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보다 큰 세계를 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져 세계 속의 일류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리더로써 성장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경주대의 다양한 해외문화체험들은 모든 연수비를 학교에서 전액 지원하여 재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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