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을 기약하며
경주시민축구단, 9위로 시즌 마감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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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창단한 경주시민축구단이 올해 총 32라운드 경기를 치른 결과 13승9무10패로 17개 구단 중 9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시민축구단은 올해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했으나 중위권 진입과 2010년 FA컵 축구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경주시 관계자는 “올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움이 많았다”며 “지난 2년간의 경함을 바탕으로 대회 운영 경험을 살리고 철저한 분석을 통해 내년 리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내년 리그를 위한 선수선발 테스트를 가진 경주시민축구단은 내년 K3리그와 FA컵 대회를 위해 몇 차례의 선수선발을 거쳐 동계 합숙훈련에 들어간다.
FA컵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프로와 아마추어팀을 통틀어 한국 축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로 내년 3월부터 예선리그에 돌입한다.
시민축구단은 올해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했으나 중위권 진입과 2010년 FA컵 축구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경주시 관계자는 “올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움이 많았다”며 “지난 2년간의 경함을 바탕으로 대회 운영 경험을 살리고 철저한 분석을 통해 내년 리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내년 리그를 위한 선수선발 테스트를 가진 경주시민축구단은 내년 K3리그와 FA컵 대회를 위해 몇 차례의 선수선발을 거쳐 동계 합숙훈련에 들어간다.
FA컵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프로와 아마추어팀을 통틀어 한국 축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로 내년 3월부터 예선리그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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