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 봄마중 '수와 진' 따뜻한 콘서트 개최
휴일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훈훈한 즐거움을 선사해~
이제윤 기자 / 2010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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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와 진의 열창하는 모습 |
ⓒ 경주신문 |
2월 21일 (일) 오후 3시 30분 다소 포근한 날씨 속에 심장병 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 봄마중 '수와 진' 따뜻한 콘서트가 경주 대명리조트 특설무대에서 개최되었다.
휴일을 맞아 보문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구수한 형제간의 입담과 더불어 수와 진만의 음색을 선사해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수와 진은 안상수, 안상진 형제 가수로 1987년 '새벽아침'으로 데뷔, 그해 KBS 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파초' 뿐만 아니라 안상수의 '영원히 내게' 등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최근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거리 공연으로 대중들과 호흡을 함께 하고 있다.
↑↑ 행사장 원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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