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야구연합회장기 경주리그 개회식 가져
야간조명시설 갖춰 저녁에도 즐길 수 있는 시설 계획
최병구 기자 / 2010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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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8일~ 12월5일까지 약 10개월간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46개 팀 1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연중리그로 치러진다.
세계 무대에서 우승을 다투는 대한민국의 대표 인기 스포츠로 국내 최고의 관중을 동원하고 있는 야구 경기에 보는 것을 뛰어넘어 참여하고 즐기는 스포츠로 많은 야구 동호인들이 생겨났다.
협회에서는 생활체육공원 야구장의 라이트시설을 설치해 평일저녁에도 회원과 관광객들이 함께 야구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생활체육시야구연합회 이경동 회장은 대회사에서 “규정을 지키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풍성하고 알찬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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