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경주시 협회장기타기 테니스대회
봉황, 서라벌, 경주테니스클럽 각각 금, 은, 동배 우승
최병구 기자 / 2010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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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테니스협회에서는 시민의 건강증진 및 테니스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지난 17 ~ 18일 양일간 중부동소재 북천변 테니스협회구장 및 보조구장에서 제63회 경주시 협회장기타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7일 개인전에 216명 동호인이 개인의 기량을 맘껏 발휘했고, 18일 단체전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22개 클럽 28개 팀 560명의 선수가 5복식으로 경기를 치루고 봉황테니스클럽, 서라벌테니스클럽, 경주테니스클럽이 각각 금, 은, 동배를 차지해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시 테니스협회 전창섭 회장은 “도민체전 및 전국 동호인대회를 치를만한 제대로 된 구장하나 없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작년 경산에서 치러진 도민체전에서 5위를 했다”며 “만약 제대로 된 환경의 구장이 마련된다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이며 테니스 선수 및 동호인들의 숙원인 도민체전 대회만이라도 치를 수 있는 구장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피력했다.
이번 대회는 17일 개인전에 216명 동호인이 개인의 기량을 맘껏 발휘했고, 18일 단체전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22개 클럽 28개 팀 560명의 선수가 5복식으로 경기를 치루고 봉황테니스클럽, 서라벌테니스클럽, 경주테니스클럽이 각각 금, 은, 동배를 차지해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시 테니스협회 전창섭 회장은 “도민체전 및 전국 동호인대회를 치를만한 제대로 된 구장하나 없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작년 경산에서 치러진 도민체전에서 5위를 했다”며 “만약 제대로 된 환경의 구장이 마련된다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이며 테니스 선수 및 동호인들의 숙원인 도민체전 대회만이라도 치를 수 있는 구장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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