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노랗게 유채 물결을 타고 ~

첨성대 주변 유채꽃을 관람 나온 어린이들과 관광객들

손익영 기자 / 2010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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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에 이은 봄의 화신 유채꽃이 고도 경주를 찾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반월성, 첨성대, 안압지와 어우러져 천년고도를 샛노란 물결로 화려한 봄날의 장관을 연출하는 동부사적지 일대 유채밭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쉽사리 놓아주지 않는다. 사적지 야간 조명과 임시 조명등으로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들의 소중한 추억을 담으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은 29일 낮, 첨성대 주변 유채꽃을 관람 나온 어린이들과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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