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경주시 볼링협회장기타기 볼링대회

볼링 활성화와 볼링인구 저변확대

최병구 기자 / 2010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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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동호인구의 저변 확대화 우수 선수 발굴, 볼링동호인들 상호간의 화합의 한마당을 위한 제18회 경주시 볼링협회장기타기 볼링대회가 지난 8~9일 양일간 황성볼링장에서 열렸다.
임종성 경주시 교육장과 이광오 경주시 경기연맹협의회장을 비롯한 내빈80여명과 선수 230여명이 참가해 볼링인들의 실력을 발휘하며 우의와 화합을 위한 장이 됐다.
오는 7월 16~20일까지 포항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출전할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3인조 단체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블랙이글(B), 다이나믹(A), 둥지(A) 팀이 각각 1,2,3위를, 권영준(어울림), 신순임(둥지A), 김해룡(드림) 선수가 각각 개인 1,2,3위를 차지했다.
경주시 볼링협회 최선영 회장은 대회사에서 “볼링 활성화와 볼링인구 저변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자신과 소속된 직장, 단체의 명예를 빛내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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