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가야금 독주회
‘영산회상’
손익영 기자 / 2010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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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윤소희 교수의 가야금 독주회가 지난 17일 오후 8시 서라벌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연주곡으로 선정한 영산회상은 조선시대 궁정음악의 연악으로 연주돼왔으며 민간 상류층의 율방에서 가장 풍성하게 다뤄진 아정하고 심오한 풍유악곡의 대표곡으로 시원한 음색을 겸비한 평조회상 곡이다.
해설을 곁들인 연주로 청중들에게 알기 쉽게 접근하고 가야금과 해금, 대금 등 고유의 전통악기 3중주도 선보였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이수자로 이화여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을 역임한 윤소희 씨는 동국대 불교문화대학 한국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마지막 신라인’ 향토사학자 고 윤경렬 선생의 따님이다.
이번 연주곡으로 선정한 영산회상은 조선시대 궁정음악의 연악으로 연주돼왔으며 민간 상류층의 율방에서 가장 풍성하게 다뤄진 아정하고 심오한 풍유악곡의 대표곡으로 시원한 음색을 겸비한 평조회상 곡이다.
해설을 곁들인 연주로 청중들에게 알기 쉽게 접근하고 가야금과 해금, 대금 등 고유의 전통악기 3중주도 선보였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이수자로 이화여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을 역임한 윤소희 씨는 동국대 불교문화대학 한국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마지막 신라인’ 향토사학자 고 윤경렬 선생의 따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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