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저녁 7시엔 안압지로 오세요.
‘2010 안압지 상설공연’개막
경주신문 기자 / 2010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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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안압지 경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0 안압지 상설공연이 22일 저녁 7시 ‘안압지의 봄바람’이란 주제로 화려하게 개막을 했다.
올해는 천안함 침몰사고로 인한 추모분위기로 당초 계획보다 한 달 가량 연기된 이날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린다.
이날 개막공연은 오는 7월에 시작되는 선덕여왕 행차의 주요배역진인 ‘제1회 선덕여왕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선덕여왕, 미실, 천명이 참가하고, 화랑 연기자들이 출연해 역동적인 검무공연을 펼쳐 보였다.
본 공연은 전자현악팀 ‘아이리’의 퓨전곡 연주와 개그우먼 출신 쌍둥이 여성듀엣 ‘윙크’의 트로트 메들리, 4인조 혼성밴드 ‘럼블피쉬’, 가수 양희은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안압지의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보며, 온 가족이 모여 따뜻한 봄날의 노래소리에 흠뻑 빠져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2010 안압지 상설공연은 오는 10월 23일까지 총 23회 공연으로 ‘안압지의 봄·여름·가을’을 주제로 테마별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컨텐츠로써 대중가요, 째즈, 전통 및 퓨전국악,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연간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천안함 침몰사고로 인한 추모분위기로 당초 계획보다 한 달 가량 연기된 이날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린다.
이날 개막공연은 오는 7월에 시작되는 선덕여왕 행차의 주요배역진인 ‘제1회 선덕여왕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선덕여왕, 미실, 천명이 참가하고, 화랑 연기자들이 출연해 역동적인 검무공연을 펼쳐 보였다.
본 공연은 전자현악팀 ‘아이리’의 퓨전곡 연주와 개그우먼 출신 쌍둥이 여성듀엣 ‘윙크’의 트로트 메들리, 4인조 혼성밴드 ‘럼블피쉬’, 가수 양희은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안압지의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보며, 온 가족이 모여 따뜻한 봄날의 노래소리에 흠뻑 빠져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2010 안압지 상설공연은 오는 10월 23일까지 총 23회 공연으로 ‘안압지의 봄·여름·가을’을 주제로 테마별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컨텐츠로써 대중가요, 째즈, 전통 및 퓨전국악,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연간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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