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인형극 ‘나의 열 살’ 공연
10살 아이의 작은 일탈 통한 공감 형성
손익영 기자 / 2010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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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 ‘나의 열 살’은 주인공이 학교 시험을 망치고 집에서 쫓겨나면서 겪는 하루 일과로, 10살 아이의 작은 일탈을 통해 어른들은 어릴 적 기억을 되새겨보고 아이들은 간접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가족 구성원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무료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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