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8주년 기념음악회
멘델스존의 ‘엘리야’
손익영 기자 / 2010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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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제일교회가 창립 108주년을 맞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념음악회 ‘엘리야(Elijah)' 연주회를 30일 오후 3시 제일교회 본당 대성전에서 개최한다.
‘멘델스존’의 교회음악 중 대표곡으로 꼽히는 오라토리오 엘리야는 1846년에 작곡, 구약성경 열왕기에 나오는 선지자의 행적을 다룬 곡으로 당시 유명했던 영국의 ‘머밍햄 음악제’로부터 위촉 받아 작곡된 대작으로 이 작품을 만들어 내느라 ‘멘델스존의 수명이 단축되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이 작품 속에는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깊이와 넓이와 힘이 넘치고 있다.
곡은 열왕기상 17장에서 19장의 선지자 엘리야를 통한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과 유대의 우상 바알신의 대립 및 엘리야의 승천을 그린 작품이다.
경주제일교회 찬양대(지휘 김진정)와 바리톤 김승철, 소프라노 심영지 등의 합창과 독창, 오르간 김정애와 피아노 김효순과 크로스챔버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이번 음악회는 천안함 사태 등으로 안타깝고 우울했던 분위기를 “쉼” “기쁨” “은혜” 가 있는 음악회로 열린다.
‘멘델스존’의 교회음악 중 대표곡으로 꼽히는 오라토리오 엘리야는 1846년에 작곡, 구약성경 열왕기에 나오는 선지자의 행적을 다룬 곡으로 당시 유명했던 영국의 ‘머밍햄 음악제’로부터 위촉 받아 작곡된 대작으로 이 작품을 만들어 내느라 ‘멘델스존의 수명이 단축되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이 작품 속에는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깊이와 넓이와 힘이 넘치고 있다.
곡은 열왕기상 17장에서 19장의 선지자 엘리야를 통한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과 유대의 우상 바알신의 대립 및 엘리야의 승천을 그린 작품이다.
경주제일교회 찬양대(지휘 김진정)와 바리톤 김승철, 소프라노 심영지 등의 합창과 독창, 오르간 김정애와 피아노 김효순과 크로스챔버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이번 음악회는 천안함 사태 등으로 안타깝고 우울했던 분위기를 “쉼” “기쁨” “은혜” 가 있는 음악회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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