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 주말에도 안압지로 놀러오세요”
‘2010 안압지 상설공연’ 풍악 콘서트
경주신문 기자 / 2010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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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안압지 상설공연」 세 번째 무대가, 5일(토) 저녁 8시, 안압지 경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안압지의 풍악(風樂)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아름다운 안압지의 야경 속에서 전통적인 남도민요를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이다.
지역 국악단체「아리솔」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본 공연 무대는「남원 시립 국악단」의 판소리, 무용군무, 가야금병창, 남도민요, 국악가요 등, 전통국악과 북한음악, 모듬북 협주곡 등 새롭고 다양한 공연이 준비된다.
「남원 시립 국악단」은 조선시대 남원 교방청에서 시작돼 해방이후 남원국악동호회가 발족,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동편제의 계보를 전승하고 이난초 명창과 더불어 47명의 단원이 방송활동 및 국내외 공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등 진취적이고 활동력 있는 공연단체로 명성이 높다.
한편 오는 12일 안압지 상설공연은 2010 남아공 월드컵「대한민국 vs 그리스」전이 열리는 관계로 하루 앞당겨 열리며, 장소도 시내 노동고분군 특설무대로 옮긴다.
11일(금) 저녁 8시, 시내 노동고분군 특설무대에서 열리는「찾아가는 안압지 상설공연」은 메탈밴드 ‘블랙홀’, 트롯트 가수 ‘서주경’, 퓨전국악팀 ‘미지’ 등이 출연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음날 열릴 월드컵 경기 응원의 열기를 돋우고 시내 상권의 활성화에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압지의 풍악(風樂)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아름다운 안압지의 야경 속에서 전통적인 남도민요를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이다.
지역 국악단체「아리솔」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본 공연 무대는「남원 시립 국악단」의 판소리, 무용군무, 가야금병창, 남도민요, 국악가요 등, 전통국악과 북한음악, 모듬북 협주곡 등 새롭고 다양한 공연이 준비된다.
「남원 시립 국악단」은 조선시대 남원 교방청에서 시작돼 해방이후 남원국악동호회가 발족,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동편제의 계보를 전승하고 이난초 명창과 더불어 47명의 단원이 방송활동 및 국내외 공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등 진취적이고 활동력 있는 공연단체로 명성이 높다.
한편 오는 12일 안압지 상설공연은 2010 남아공 월드컵「대한민국 vs 그리스」전이 열리는 관계로 하루 앞당겨 열리며, 장소도 시내 노동고분군 특설무대로 옮긴다.
11일(금) 저녁 8시, 시내 노동고분군 특설무대에서 열리는「찾아가는 안압지 상설공연」은 메탈밴드 ‘블랙홀’, 트롯트 가수 ‘서주경’, 퓨전국악팀 ‘미지’ 등이 출연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음날 열릴 월드컵 경기 응원의 열기를 돋우고 시내 상권의 활성화에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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