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에 끌리다'
창미회
경주신문 기자 / 2010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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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미회는 그동안 ‘테마전’을 통해같은 주제의 다른 시각을 표현하는형식의 전시를 가짐으로써 관객들에게 신선한 반응을 얻어왔었다.
여기에 머물지 않고 전시장 벽면이 아닌 카페를 전시공간으로 평면 입체 설치 등 공간에 맞는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전시공간과 형식의 개념을 확장하고 관객과의활발한 소통에 그 의미가 있다.
20명의 작가들이 말하는 R에대한 이야기를 그 공간을 찾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창미회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공예 디자인의 분과로 구성된 미술단체로 1984년에 창립, 1년에정기전, 기획전 두 차례의 전시회를 가지며 60여명의 작가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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