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양동마을 사진공모전’

다음달 25일까지 작품 수량 1인 3점 이하 응모

경주신문 기자 / 2010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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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한국 최대 규모의 조선조 반촌 마을인 양동민속마을을 전국으로 널리 알려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콘텐츠를 확보함으로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제2회 양동마을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문화유산의 고장 양동마을’이란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사진 공모 기간은 다음달 25일까지며, 작품 수량 1인 3점 이하 누구나 무료로 응모 할 수 있다.

응모방법으로는 인터넷 접수시 양동정보화마을 홈페이지 (http://yangdong.invil.org)
에 회원 가입후 ‘사진콘테스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되며 별도의 제출서류는 없다. 단 장변의 길이가 2000pixel이상 파일크기는 1MB 이상 접수 가능하다.

입상발표는 다음달 29일 양동정보화마을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하며 시상은 금상 1명 (50만원), 은상 2명 (각 30만원), 동상 3명 (각 20만원), 가작 10명(각 10만원)에게 수여하며, 응모한 작품에 대한 감상을 댓글로 남긴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댓글상 10명을 선발해 각 3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 정보센터(054-779-61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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