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제12회 경상북도 장애인 생활체육대제전
경주신문 기자 / 2010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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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선수단 150명(선수64, 임원 및 보호자 86)이 참가해서 여자100m(청각)달리기 금메달을 비롯해 금5, 은8, 동5로 경상북도 종합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선수단입장 당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주시 기를 흔들며 질서정연하게 입장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 '입장상'을 받기도 했다.
이날 김관용 도지사는 “장애인체육이 비록 장애극복을 위한 재활운동에서 시작됐지만, 이제는 일상생활 속에서 장애인도 언제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 100m(청각) 달리기 1위-김금희, 여자 100m 달리기 2위-장정희, 남자(청각) 포환던지기 1위-이근해, 여자 줄넘기(학생) 2위- 우태낭, 여자 줄넘기(학생) 2위-우태낭, 남자(학생) 포환던지기 2위-박지승, 탁구 남자1부(휠체어) 1위-김인수, 탁구 남자2부(휠체어) 1위-김대우, 역도 여자 시각 (+62kg) 1위-서영희, 탁구 여자(휠체어) 2위-박점수, 탁구 여자(스탠딩) 2위-김영희, 탁구 남자(신장) 2위-김민재, 탁구 여자(신장) 2위-이희정, 역도 남자 시각 (-62kg) 2위-강동근 선수가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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