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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는 우크라이나 어린이 합창단을 초청, 연주회를 오는 31일 오후 6시30분 제일교회 본당에서 개최한다.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꿈꾸며(Imagine a World where children are Safe)’를 주제로 UN 아동권리 협약에 따른 지구촌 어린이들의 평화와 안정을 축구하고 소외된 아이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전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행사는 월드비전 세계 어린이 합창제에 참여한 합창단 가운데 우수한 우크라이나 어린이 합창단을 초청해 공연을 가지며 어린이들과 더불어 어른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